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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테이블코인 on YTMA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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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더 가격이 안 오른 이유와 앞으로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RWA 토큰화의 금고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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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9 Sep 2026 0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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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34;https://ytmag.app/posts/g62rDjO4-mA/featured.jpg&#34; alt=&#34;Featured image of post 이더 가격이 안 오른 이유와 앞으로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RWA 토큰화의 금고 법칙&#34; /&gt;&lt;p&gt;이더리움의 유일한 단점은 이더 가격이 안 오른 것이고, 그 단점은 RWA(실물자산 토큰화) 시대에 뒤집힌다. 나스닥급 자산이 온체인으로 올라오려면 그 자산을 검증·보호하는 체인의 체급이 자산 규모를 따라잡아야 하는데, 그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탈중앙 플랫폼은 지금으로서는 이더리움 하나뿐이라는 논지가 『이더리움 없는 미래는 없다』(오태민 한양대 교수 등 3인 공저)의 골자다. 미국이 달러 패권 방어를 위해 스테이블코인·RWA를 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러시아가 차단할 수 없으면서 미국이 통제 가능한 &amp;lsquo;미묘한 탈중앙&amp;rsquo; 플랫폼이 왜 이더리움인지, 이더 가격이 왜 구조적으로 오를 수밖에 없는지를 정리한다.&lt;/p&gt;&#xA;&#xA;&#xA;&#xA;&lt;div class=&#34;yt-lazy&#34; data-yt-id=&#34;g62rDjO4-mA&#34;&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btn&#34; aria-label=&#34;월가도 알고 있는 RWA의 가치! 이더리움은 논리적으로 반드시 상승합니다 | 김동환, 오태민 한양대 교수 [크립토 PLUS] 재생&#34;&gt;&#xA;    &lt;img class=&#34;yt-lazy__thumb&#34; src=&#34;https://i.ytimg.com/vi/g62rDjO4-mA/hqdefault.jpg&#34;&#xA;         alt=&#34;월가도 알고 있는 RWA의 가치! 이더리움은 논리적으로 반드시 상승합니다 | 김동환, 오태민 한양대 교수 [크립토 PLUS]&#34; loading=&#34;lazy&#34; width=&#34;480&#34; height=&#34;360&#34;&gt;&#xA;    &lt;span class=&#34;yt-lazy__play&#34; aria-hidden=&#34;true&#34;&gt;&#xA;      &lt;svg viewBox=&#34;0 0 68 48&#34; width=&#34;68&#34; height=&#34;48&#34;&gt;&#xA;        &lt;path d=&#34;M66.52 7.74a8 8 0 0 0-5.63-5.66C55.7.7 34 0 34 0S12.3.7 7.11 2.08a8 8 0 0 0-5.63 5.66C.12 12.93 0 24 0 24s.12 11.07 1.48 16.26a8 8 0 0 0 5.63 5.66C12.3 47.3 34 48 34 48s21.7-.7 26.89-2.08a8 8 0 0 0 5.63-5.66C67.88 35.07 68 24 68 24s-.12-11.07-1.48-16.26z&#34; fill=&#34;#f00&#34;/&gt;&#xA;        &lt;path d=&#34;M45 24 27 14v20z&#34; fill=&#34;#fff&#34;/&gt;&#xA;      &lt;/svg&gt;&#xA;    &lt;/span&gt;&#xA;  &lt;/button&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close&#34; aria-label=&#34;영상 닫기&#34; title=&#34;닫기&#34;&gt;&#xA;    &lt;svg viewBox=&#34;0 0 24 24&#34; width=&#34;14&#34; height=&#34;14&#34; aria-hidden=&#34;true&#34;&gt;&#xA;      &lt;path d=&#34;M6 6l12 12M18 6L6 18&#34; stroke=&#34;currentColor&#34; stroke-width=&#34;2.5&#34; stroke-linecap=&#34;round&#34;/&gt;&#xA;    &lt;/svg&gt;&#xA;    닫기&#xA;  &lt;/button&gt;&#xA;  &lt;p class=&#34;yt-lazy__title&#34;&gt;월가도 알고 있는 RWA의 가치! 이더리움은 논리적으로 반드시 상승합니다 | 김동환, 오태민 한양대 교수 [크립토 PLUS]&lt;/p&gt;&#xA;&lt;/div&gt;&#xA;&lt;style&gt;&#xA;.yt-lazy { position: relative; margin: 1.5rem 0; max-width: 100%; }&#xA;.yt-lazy__btn {&#xA;  position: relative; display: block; width: 100%; padding: 0; margin: 0;&#xA;  border: 0; border-radius: var(--card-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xA;  cursor: pointer; background: #000; aspect-ratio: 16 / 9;&#xA;}&#xA;.yt-lazy__thumb {&#xA;  position: absolute; inset: 0; width: 100%; height: 100%;&#xA;  object-fit: cover; transition: transform .25s ease;&#xA;}&#xA;.yt-lazy__btn:hover .yt-lazy__thumb { transform: scale(1.03); }&#xA;.yt-lazy__play {&#xA;  position: absolute; inset: 0; display: flex; align-items: center; justify-content: center;&#xA;  opacity: .9; transition: opacity .2s ease; pointer-events: none;&#xA;}&#xA;.yt-lazy__btn:hover .yt-lazy__play { opacity: 1; }&#xA; &#xA;.yt-lazy.is-playing { aspect-ratio: 16 / 9; }&#xA;.yt-lazy.is-playing .yt-lazy__btn { display: none; }&#xA;.yt-lazy__frame {&#xA;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border: 0;&#xA;  border-radius: var(--card-border-radius, 8px);&#xA;}&#xA;.yt-lazy__close {&#xA;  position: absolute; top: .5rem; right: .5rem; z-index: 2;&#xA;  display: none; align-items: center; gap: .3rem;&#xA;  padding: .35rem .7rem; border: 0; border-radius: 999px;&#xA;  background: rgba(0, 0, 0, .65); color: #fff;&#xA;  font-size: .8rem; line-height: 1; cursor: pointer;&#xA;}&#xA;.yt-lazy__close:hover { background: rgba(0, 0, 0, .85); }&#xA;.yt-lazy.is-playing .yt-lazy__close { display: inline-flex; }&#xA;.yt-lazy__title {&#xA;  margin: .5rem 0 0; font-size: .9rem; opacity: .75; text-align: center;&#xA;}&#xA;&lt;/style&gt;&#xA;&lt;script&gt;&#xA;(function () {&#xA;  document.querySelectorAll(&#39;.yt-lazy:not([data-yt-ready])&#39;).forEach(function (el) {&#xA;    el.dataset.ytReady = &#39;1&#39;;&#xA;    var btn = el.querySelector(&#39;.yt-lazy__btn&#39;);&#xA;    var close = el.querySelector(&#39;.yt-lazy__close&#39;);&#xA;    var frame = null;&#xA;    function play() {&#xA;      if (frame) return;&#xA;      var id = el.dataset.ytId;&#xA;      frame = document.createElement(&#39;iframe&#39;);&#xA;      frame.className = &#39;yt-lazy__frame&#39;;&#xA;      frame.src = &#39;https://www.youtube-nocookie.com/embed/&#39; + encodeURIComponent(id) + &#39;?autoplay=1&amp;rel=0&#39;;&#xA;      frame.title = el.querySelector(&#39;.yt-lazy__title&#39;)?.textContent || &#39;YouTube video&#39;;&#xA;      frame.allow = &#39;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39;;&#xA;      frame.allowFullscreen = true;&#xA;      el.appendChild(frame);&#xA;      el.classList.add(&#39;is-playing&#39;);&#xA;    }&#xA;    function stop() {&#xA;      if (!frame) return;&#xA;      frame.remove();&#xA;      frame = null;&#xA;      el.classList.remove(&#39;is-playing&#39;);&#xA;    }&#xA;    if (btn) btn.addEventListener(&#39;click&#39;, play);&#xA;    if (close) close.addEventListener(&#39;click&#39;, stop);&#xA;  });&#xA;})();&#xA;&lt;/script&gt;&#xA;&#xA;&lt;h2 id=&#34;핵심-요약&#34;&gt;핵심 요약&#xA;&lt;/h2&gt;&lt;ol&gt;&#xA;&lt;li&gt;&lt;strong&gt;플랫폼 표준화 전쟁의 승자&lt;/strong&gt;: 비트코인도, 빅테크도 아닌 이더리움이 이겼다. 빅테크는 크립토가 국가안보 사안이 되며 플랫폼 공개를 접었고, 이더리움은 온체인 금융의 사실상 표준 자리를 확보했다.&lt;/li&gt;&#xA;&lt;li&gt;&lt;strong&gt;미국이 원하는 &amp;lsquo;미묘한 탈중앙&amp;rsquo;&lt;/strong&gt;: 다른 나라는 막을 수 없지만 미국은 제어 가능한 플랫폼. 전 세계 100만 개에 가까운 검증자가 있는 이더리움이 그 조건에 맞고, 이더리움 인프라 회사들 대부분이 미국 기업이라는 점도 리쇼어링 관점에서 합치한다.&lt;/li&gt;&#xA;&lt;li&gt;&lt;strong&gt;금고 법칙&lt;/strong&gt;: 탈중앙 시스템에서 공격 비용은 보호할 자산 가치에 비례해야 한다. 이더리움 온체인 자산 약 2,400억 달러 대비 스테이킹 이더 약 800억 달러(3:1)인데, 나스닥(총가치 약 35조 달러)급 자산이 토큰화되면 이더 시가총액이 자산 규모를 따라 올라야 검증자 매수(뇌물) 공격을 막을 수 있다.&lt;/li&gt;&#xA;&lt;li&gt;&lt;strong&gt;클레리티 법안의 최대 쟁점은 개발자 면책&lt;/strong&gt;: 토네이도 캐시 사건으로 보여준 &amp;lsquo;코드 개발자 기소&amp;rsquo; 문제를 풀어주는 면책 조항이 통과돼야 두바이로 떠난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미국으로 돌아온다.&lt;/li&gt;&#xA;&lt;li&gt;&lt;strong&gt;타이밍&lt;/strong&gt;: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회복하면 이더리움이 가속 페달을 밟는 구조. AI·반도체 광풍이 진정된 뒤 장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이다.&lt;/li&gt;&#xA;&lt;/ol&gt;&#xA;&lt;h2 id=&#34;상세-정리&#34;&gt;상세 정리&#xA;&lt;/h2&gt;&lt;h3 id=&#34;플랫폼-표준화-전쟁의-승자는-이더리움&#34;&gt;플랫폼 표준화 전쟁의 승자는 이더리움&#xA;&lt;/h3&gt;&lt;p&gt;비트코인은 규칙을 바꿀 수 없는 디지털 금이고, 이더리움은 새 금융 시스템의 실험장이다. 두 자산의 성격 차이에서 출발하면 판이 명확해진다.&lt;/p&gt;&#xA;&lt;p&gt;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2014년 한국을 방문해 당시 40만 원이던 비트코인을 &amp;ldquo;가스비로 쓰기엔 너무 비싸다&amp;quot;며 무한발행 시스템과 저가 코인을 내세웠다. 이더가 1,000원이던 시절이 그때인데, 주변 투자를 만류한 사람이 오히려 가장 큰 기회비용을 치렀다. 이후 2018년 무렵 이더가 20만 원대로 떨어졌을 때 &amp;ldquo;이더리움은 사라지지 않는다&amp;quot;는 결론과 함께 재진입했고, 이후 논쟁의 축은 &amp;lsquo;이더리움이냐 빅테크냐&amp;rsquo;로 이동했다. 이더리움이 할 수 있는 일은 빅테크도 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lt;/p&gt;&#xA;&lt;p&gt;그런데 빅테크는 지지부진했다. 특히 바이든 정부 시절 크립토가 국가안보 문제로 분류되며 빅테크들은 관련 발표를 중단했고, 2년 가까이 공백이 이어졌다. 그 공백 위에 내려진 결론이 명확하다. 플랫폼 표준화 전쟁의 승자는 비트코인도 빅테크도 아닌 이더리움이라는 것.&lt;/p&gt;&#xA;&lt;p&gt;용어 정리가 필요하다. 비트코인은 플랫폼 이름과 코인 이름이 같지만, 이더리움은 플랫폼이고 이더(ETH)는 그 위의 코인이다. 이더리움을 평가할 때는 자산으로서의 이더가 아니라 플랫폼으로서의 이더리움을 봐야 한다.&lt;/p&gt;&#xA;&lt;h3 id=&#34;미국이-필요로-한-미묘한-탈중앙&#34;&gt;미국이 필요로 한 &amp;lsquo;미묘한 탈중앙&amp;rsquo;&#xA;&lt;/h3&gt;&lt;p&gt;미국의 금융은 지금 대전환기에 있다. 달러 지배력이 20년간 무기화되면서 흔들렸고, 그 절정이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동결이었다. 이후 각국은 달러를 우회하는 통로를 만들고 있는데, 가장 성공적인 사례는 인도다. 달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세우지 않으면서 우회로를 넓히고 러시아산 유전도 마음대로 사는 인도를, 인도양이라는 지정학적 이유로 미국이 그냥 두는 상황이다.&lt;/p&gt;&#xA;&lt;p&gt;여기서 스테이블코인과 RWA의 역할이 나온다. 미국 자산을 전 세계 엘리트가 아니라 대중에게 직접 팔 수 있는 도구가 온체인으로 등장한 것이다. 이 길은 반드시 간다. 문제는 그 위에 놓일 플랫폼이다. 솔라나나 하이퍼리퀴드처럼 중앙화 정도가 높은 체인은 중국이 막을 수 있고 러시아도 손대거나 기소할 수 있다. 반면 전 세계 100만 개에 가까운 검증자가 흩어진 이더리움은 못 막는다. 다른 나라가 부술 수 없으면서 미국은 필요할 때 개입할 수 있는 &amp;lsquo;미묘한 탈중앙&amp;rsquo; 플랫폼, 그것이 미국 관점에서 이더리움의 전략적 가치다.&lt;/p&gt;&#xA;&lt;p&gt;보조 근거도 있다. 이더리움 인프라를 돌리는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들은 대부분 미국 기업이다. 이미 리쇼어링된 상태이므로, 미국 안보 관점에서 이더리움을 표준으로 밀어주는 것은 합리적 추론이다.&lt;/p&gt;&#xA;&lt;p&gt;비트코인과의 차이도 여기서 드러난다. 미국은 비트코인을 방어적으로 제도화하고 있는데, 개인들이 모두 비트코인을 직접 소유하면 미국도 통제할 수 없다. 반면 월가 금융이 플랫폼 차원에서 비트코인 위에 올라서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 규모 있는 자산을 담을 금고로는 이더리움이 남는다.&lt;/p&gt;&#xA;&lt;h3 id=&#34;이더-가격이-안-오른-이유-부테린의-꿈이-이루어졌다&#34;&gt;이더 가격이 안 오른 이유: 부테린의 꿈이 이루어졌다&#xA;&lt;/h3&gt;&lt;p&gt;이더리움의 유일한 단점은 이더 가격이 안 오른 것이다. 그리고 그 단점은 12년 전 창시자의 예언이 이루어진 결과다.&lt;/p&gt;&#xA;&lt;p&gt;이더리움에는 세 차례의 붐이 있었다. NFT 원숭이 그림 열풍, 디파이 이자농사 같은 붐마다 이더리움 사용량과 이더 가격이 함께 치솟았고, 그때마다 문제가 터졌다. 10만 원짜리 그림 NFT를 옮기는 데 50만 원의 가스비가 드는 식이었다. 사용성이 무너지면서 신뢰가 깎이고, 거품이 꺼지며 이더 가격도 같이 무너졌다. 가격 상승이 사용성을 해치는 구조였던 것이다.&lt;/p&gt;&#xA;&lt;p&gt;최근 6개월은 달랐다. 레이어 2와 기업형 레이어 2들이 활약하면서 이더를 가스로 직접 쓰는 비중이 줄었고, 이더리움의 사용성은 크게 늘었는데 이더 가격은 그대로였다. 사용성이 증가해도 메인 코인 가격이 안 오를 수 있음을 실증한 것이다. 이것이 12년 전부터 반복해 온 &amp;ldquo;가스비가 안 올라야 사용성이 있다&amp;quot;는 부테린의 설계가 작동한다는 증거이자, 동시에 지금까지 이더 가격이 성숙 가격에 도달하지 못한 이유다.&lt;/p&gt;&#xA;&lt;h3 id=&#34;금고-법칙-보호할-자산만큼-체인의-체급이-커져야-한다&#34;&gt;금고 법칙: 보호할 자산만큼 체인의 체급이 커져야 한다&#xA;&lt;/h3&gt;&lt;p&gt;여기서 핵심 논리가 등장한다. 탈중앙 시스템의 물리적 법칙은 하나다. 금고를 파쇄하는 데 드는 비용이 금고 안에 든 가치에 비례해야 한다. 100억이 든 금고를 1억짜리 프레스기로 뚫으려 하면 누군가는 반드시 뚫는다. 이더리움도 비트코인도 이 법칙에서 못 벗어난다.&lt;/p&gt;&#xA;&lt;p&gt;현재 구조를 보자.&lt;/p&gt;&#xA;&lt;ul&gt;&#xA;&lt;li&gt;이더리움 위에 올라온 온체인 자산의 총가치는 약 2,400억 달러 수준이다. 토큰화된 국채, 스테이블코인, 폴리마켓 같은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의 가치가 모두 포함된 규모다.&lt;/li&gt;&#xA;&lt;li&gt;이 거래를 증명하기 위해 스테이킹된 이더의 가치는 약 800억 달러다. 즉 보호할 자산과 보호 수단이 3:1 구조다.&lt;/li&gt;&#xA;&lt;/ul&gt;&#xA;&lt;p&gt;문제는 한 논문이 수리적으로 증명한 취약점이다. 플랫폼 위의 자산 가치가 스테이킹 가치를 몇 배 이상 초과하면, 검증자를 매수(뇌물)하는 공격이 합리적 선택이 된다. 토큰화된 애플 주식을 스마트 컨트랙트 버그로 대량 손실한 주체가, 슬래싱을 감수할 검증자들에게 &amp;ldquo;잃을 이더를 다 잃어도 내가 열 배를 갚아주겠다&amp;quot;고 제시하면 정직한 검증 대신 부정직한 행동이 이득이 되는 것이다. 보호할 자산만큼 체인의 체급이 없으면 탈중앙 방식의 검증 자체가 유지되지 않는다.&lt;/p&gt;&#xA;&lt;p&gt;이제 RWA를 대입하면 결론이 나온다. 월가의 자산이 토큰화되어 올라올 플랫폼은 자산 가치를 따라갈 만한 가치를 갖고 있어야 한다. 나스닥 총가치가 약 35조 달러인데, 그 절반만 온체인으로 올라온다면 이더 시가총액이 최소 10배 가까이 따라 올라야 검증자가 되는 물리적 조건이 충족된다. 다른 체인이 그 가치를 못 따라가면 어쩔 수 없이 중앙화되고, 중앙화된 체인은 RWA 플랫폼 자격이 없어진다. 즉 이더리움이 RWA 플랫폼이 되면 가격은 지금보다 훨씬 올라가거나, 아니면 RWA 플랫폼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논리적으로 반드시 그렇다.&lt;/p&gt;&#xA;&lt;p&gt;테라·루나 사태가 이 구조의 부정적 증명이다.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UST는 루나 시가총액이 사실상 담보였는데, UST가 커지거나 루나가 작아지는 순간 담보가 부족해지고 이를 빠르게 간파한 공격자들이 팔기 시작하며 일주일 만에 가격이 증발했다. 이더리움도 같은 관점에서 봐야 한다. 위에 올라간 자산이 이미 너무 많은데 이더 가격이 따라 오르지 않으면, 그 자산들의 안전 보장이 흔들리는 구조가 된다. 담보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가격은 따라올 수밖에 없는 구조가 이미 형성돼 있다는 것이 핵심 주장이다.&lt;/p&gt;&#xA;&lt;p&gt;비트코인과의 차이도 여기서 다시 드러난다. 비트코인은 보호할 자산이 비트코인 하나뿐이지만, 이더리움은 이더 위에 나스닥급 자산이 부가적으로 올라온다. 보호 대상이 토큰 하나를 넘어서는 순간, 이더의 가치는 논리적으로 따라 올라야 한다.&lt;/p&gt;&#xA;&lt;h3 id=&#34;클레리티-법안의-최대-쟁점-개발자-면책-조항&#34;&gt;클레리티 법안의 최대 쟁점: 개발자 면책 조항&#xA;&lt;/h3&gt;&lt;p&gt;클레리티(CLARITY) 법안은 CFTC와 SEC의 업무 분장, 스테이킹 등 제도권 편입의 마지막 퍼즐로 통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덜 강조되는 쟁점이 하나 있다. 개발자 면책 조항이다.&lt;/p&gt;&#xA;&lt;p&gt;벤치마크가 되는 사건은 토네이도 캐시다. 미국 정부(OFAC)가 트랜스퍼 믹서 프로그램 토네이도 캐시를 동결하고 개발자 로만 스톰을 기소했다. 자금 세탁을 한 적도, 자금 이송업을 한 적도 없는 개발자가, 자신의 코드가 자금 세탁에 이용됐다는 이유로 자금 이송법 위반 유죄 판단을 받았다. 망치를 만든 대장장이가 그 망치로 일어난 살인 건의 공범으로 기소되는 구조다.&lt;/p&gt;&#xA;&lt;p&gt;이 경험이 클레리티 법안에 블록체인 규제법(BRCA) 형태로 들어가며 프로그래머·코더에 대한 면책 조항이 담겼다.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두바이로 떠나지 않고 미국에 남으려면 이 조항이 필요하다. 트럼프 정부가 원하는 것도 그 방향이다. 이더리움 플랫폼 자체는 미국이 직접 손대기 어렵지만, 그 위에서 돌아가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과 회사들은 미국이 손댈 수 있는 영역이므로, 물리적으로 개발자와 회사들이 미국에 있어야 한다.&lt;/p&gt;&#xA;&lt;p&gt;변수는 엘리자베스 워런이다. 면책 조항 삭제와 함께, 핀센(FinCEN)이 프로그램을 직접 심사해 내리라고 지시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추진됐다가 부결됐다. 다만 부결시킨 의원들의 표까지 모아야 법안이 진행되는 구조라 조정 여지는 남는다. 면책의 핵심 논리는 맨스 리아(mens rea, 의도) 입증 문제다. 몰랐다는 사실을 개발자가 증명하라는 구조는 사실상 증명 불가능하다. 플랫폼 면책은 유튜브처럼 기존 서비스에도 늘 존재하던 원리이므로, 조건을 충족하면 통과할 확률이 있다는 판단이다.&lt;/p&gt;&#xA;&lt;p&gt;이자 금지 등 금융 규제 조항들도 면책 조항의 방향과 연결돼 있고, 은행권의 저항이 남아 있어 타협의 여지가 있지만, 미국의 지정학적 의도를 이행하려면 결국 통과돼야 한다는 것이 종합된 판단이다. 여기서 명심할 점은 크립토를 한 종목으로 읽지 말라는 것이다. 트럼프와 피터 틸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정치적 의지가 움직이고 있고, 크립토는 지정학적 변화의 핵심이다.&lt;/p&gt;&#xA;&lt;h3 id=&#34;솔라나를-대체할-수-없는-이유&#34;&gt;솔라나를 대체할 수 없는 이유&#xA;&lt;/h3&gt;&lt;p&gt;&amp;ldquo;솔라나가 더 빠르고 싸니까 이더리움을 대체할 것&amp;quot;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론은 단순하다. 효율만 보면 중앙화된 시스템이 가장 빠르다.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중앙화됐다는 말과 거의 같다.&lt;/p&gt;&#xA;&lt;p&gt;자산을 맡기는 쪽의 기준은 다르다. 채권 같은 중요한 자산을 토큰화할 때는 그 금고를 부정적으로 조작할 물리적 힘이 딸리는 플랫폼을 골라야 한다. 솔라나는 노드가 약 1,000개 수준이고 상위에 가치가 집중돼 있어, 이론상 검증자 담합(매수)이 상대적으로 쉽다.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진 적은 없지만, 블록체인의 존재 이유는 항상 그 가능성을 경계하는 데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약 100만 개의 검증자가 흩어져 있어 그 물리적 공격이 현실적으로 어렵다.&lt;/p&gt;&#xA;&lt;p&gt;실적도 벌어져 있다. RWA 시장 점유율에서 솔라나는 한 자릿수 수준이고, 이더리움은 벌써 60%를 넘겼다. 여기에 경로 의존이 작동한다. 이더리움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배적이어야 하고, 모두가 가장 튼튼한 금고인 이더리움 위에 자산을 올리는 것이 합리적 선택이 되는 순간 그 경로가 강화된다. 스테이블코인이라는 길을 선택한 순간 어느 정도 탈중앙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으므로, 후보는 사실상 이더리움 하나로 좁혀진다.&lt;/p&gt;&#xA;&lt;h3 id=&#34;투자-태도-5--25--25와-하반기-시나리오&#34;&gt;투자 태도: 5 : 2.5 : 2.5와 하반기 시나리오&#xA;&lt;/h3&gt;&lt;p&gt;비중 제안은 단순하다. 비트코인 50%, 이더 25%, 나머지 25%는 각자 하고 싶은 것에 배분한다. 한쪽 원픽이 아니라 균형이 기본 전제다.&lt;/p&gt;&#xA;&lt;p&gt;2026년은 비트코인의 계절상이 나쁜 해다. 비트코인을 반지의 제왕에 빗대어 &amp;lsquo;사우론의 눈&amp;rsquo;이라고 표현하면 이해가 빠르다. 그 눈이 밝을 때 크립토 전체에 힘이 실리고, 어두우면 최전선의 이더리움도 힘을 잃는다. 반도체·AI에 유동성이 쏠린 지금은 크립토가 숨을 쉴 차례가 아니고, AI와 반도체가 꺾여야 자금이 온다.&lt;/p&gt;&#xA;&lt;p&gt;시나리오는 이렇다. 올해 15만~16만 달러는 어렵고,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만 회복해도 시장 분위기는 바뀐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회복하면 이더리움이 본격적으로 가속 페달을 밟는 구조다. 표준화 전쟁의 승자를 이해하는 대형 자산 운용자들에게는 현재 이더 가격이 말도 안 되게 낮게 보이고, 지분을 오히려 늘리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평가도 있다. 요약하면 단기 급등을 기대한 단타가 아니라, RWA 토큰화가 본격화되기 전에 체급 차익을 노리는 장기적 접근이 현실적이다.&lt;/p&gt;&#xA;&lt;h2 id=&#34;보는-포인트&#34;&gt;보는 포인트&#xA;&lt;/h2&gt;&lt;ul&gt;&#xA;&lt;li&gt;&lt;strong&gt;가격과 펀더멘탈의 괴리에 대한 설명&lt;/strong&gt;: 이더 가격 부진이 실패의 신호가 아니라 &amp;ldquo;사용성 증가와 코인 가격 분리&amp;quot;라는 설계 의도의 실증이라는 독법&lt;/li&gt;&#xA;&lt;li&gt;&lt;strong&gt;3:1 담보 구조와 검증자 매수 논문&lt;/strong&gt;: 온체인 자산 2,400억 달러 vs 스테이킹 800억 달러 구조가 만드는 보안 상한과, RWA 유입 시 이더 시가총액이 따라 올아야 한다는 인과&lt;/li&gt;&#xA;&lt;li&gt;&lt;strong&gt;금고 비유의 일반화&lt;/strong&gt;: 탈중앙 시스템의 보안은 공격 비용과 보호 가치의 비례 법칙이라는 물리적 관점&lt;/li&gt;&#xA;&lt;li&gt;&lt;strong&gt;토네이도 캐시 → 면책 조항&lt;/strong&gt;: 개발자 기소 문제가 클레리티 법안 통과의 실질 관문이고, 두바이행 인재 유출과 직결된다는 연결&lt;/li&gt;&#xA;&lt;li&gt;&lt;strong&gt;비트코인=사우론의 눈&lt;/strong&gt;: 비트코인 약세 구간에서 이더리움이 선행하지 못하는 시장 구조와 하반기 10만 달러 회복 시나리오&lt;/li&gt;&#xA;&lt;/ul&gt;&#xA;&lt;h2 id=&#34;원본-정보&#34;&gt;원본 정보&#xA;&lt;/h2&gt;&lt;ul&gt;&#xA;&lt;li&gt;채널: 삼프로TV 3PROTV&lt;/li&gt;&#xA;&lt;li&gt;게시일: 2026-06-02&lt;/li&gt;&#xA;&lt;li&gt;영상: &lt;a class=&#34;link&#34; href=&#34;https://www.youtube.com/watch?v=g62rDjO4-mA&#34;  target=&#34;_blank&#34; rel=&#34;noopener&#34;&#xA;    &gt;https://www.youtube.com/watch?v=g62rDjO4-mA&lt;/a&gt;&lt;/li&gt;&#xA;&lt;li&gt;길이: 31분 39초&lt;/li&gt;&#xA;&lt;li&gt;조회수: 342,210 (수집 시점 기준)&lt;/li&gt;&#xA;&lt;/ul&gt;&#xA;&lt;p&gt;※ 자막 음차·수치 오차 가능성: 자막은 음성 인식 기반으로, 온체인 자산 규모(약 2,400억 달러), 스테이킹 규모(약 800억 달러), 나스닥 총가치(약 35조 달러), RWA 점유율(60%대) 등 수치와 관련 법안 조항 명칭에는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lt;/p&gt;&#xA;</description>
        </item><item>
            <title>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돈을 쓰는 구조가 온다: 코인베이스와 서클이 만드는 담보 금융</title>
            <link>https://ytmag.app/posts/EwDehPTwjwA/</link>
            <pubDate>Tue, 29 Sep 2026 03:26:00 +0900</pubDate>
            <guid>https://ytmag.app/posts/EwDehPTwjwA/</guid>
            <description>&lt;img src=&#34;https://ytmag.app/posts/EwDehPTwjwA/featured.jpg&#34; alt=&#34;Featured image of post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돈을 쓰는 구조가 온다: 코인베이스와 서클이 만드는 담보 금융&#34; /&gt;&lt;p&gt;비트코인 보유자의 최종 관문은 언제나 매도였다. 싸게 사서 기다리고, 가격이 오르면 팔아서 달러나 원화로 바꿔 쓰는 것. 지난 15년간 그것이 비트코인의 유일한 출구라는 공식이었는데, 지금 이 공식이 조용히 깨지고 있다. 코인베이스와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서로 다른 회사면서 사실상 똑같은 구조를 연달아 출시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팔지 않고, 그 위에서 돈을 빌려 쓰는 길이 열린 것이다. 구조가 커지면 보유자의 질문 자체가 언제 팔아야 하지에서 왜 팔아야 하지로 바뀔 수 있다.&lt;/p&gt;&#xA;&#xA;&#xA;&#xA;&lt;div class=&#34;yt-lazy&#34; data-yt-id=&#34;EwDehPTwjwA&#34;&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btn&#34; aria-label=&#34;비트코인, 이제 팔 필요가 없어집니다. 재생&#34;&gt;&#xA;    &lt;img class=&#34;yt-lazy__thumb&#34; src=&#34;https://i.ytimg.com/vi/EwDehPTwjwA/hqdefault.jpg&#34;&#xA;         alt=&#34;비트코인, 이제 팔 필요가 없어집니다.&#34; loading=&#34;lazy&#34; width=&#34;480&#34; height=&#34;360&#34;&gt;&#xA;    &lt;span class=&#34;yt-lazy__play&#34; aria-hidden=&#34;true&#34;&gt;&#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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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바뀌기 시작한다. 이것이 진짜 변화고, 이런 변화는 물밀듯이 쌓이다 어느 순간 폭발할 수 있다.&lt;/p&gt;&#xA;&lt;h3 id=&#34;질문-자체가-바뀐다&#34;&gt;질문 자체가 바뀐다&#xA;&lt;/h3&gt;&lt;p&gt;코인베이스와 서클이 보여주는 방향을 하나의 문장으로 압축하면 이렇다. 비트코인은 보유한다. 달러는 빌린다.&lt;/p&gt;&#xA;&lt;p&gt;이 구조가 점점 커진다고 가정해 보자. 지금까지 비트코인 보유자의 질문은 얼마에 사야 하지, 얼마까지 오를까, 그리고 마지막에는 언제 팔아야 하지였다. 그런데 비트코인이 집이나 금처럼 보유한 상태에서 유동성을 만들어내는 담보가 된다면 마지막 질문은 완전히 달라진다. 언제 팔아야 하지가 아니라 왜 팔아야 하지가 되는 것이다.&lt;/p&gt;&#xA;&lt;p&gt;어쩌면 비트코인의 다음 단계는 가격이 더 많이 오르는 것이 아닐 수 있다. 팔지 않아도 되는 자산이 되는 것, 실제 가치로 인정되는 것, 그리고 그 위에서 금융이 만들어지는 것.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서의 비트코인. 이 변화가 향후 비트코인 시장의 큰 파도가 될 수 있다.&lt;/p&gt;&#xA;&lt;h2 id=&#34;보는-포인트&#34;&gt;보는 포인트&#xA;&lt;/h2&gt;&lt;ul&gt;&#xA;&lt;li&gt;&lt;strong&gt;구조의 반복이 곧 방향이다&lt;/strong&gt;: 회사 하나의 상품 출시는 노이즈일 수 있지만, 코인베이스와 서클이 같은 구조를 따로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가 업계의 이동 방향을 보여준다.&lt;/li&gt;&#xA;&lt;li&gt;&lt;strong&gt;부동산·금·국채에 적용되던 담보 금융의 논리&lt;/strong&gt;가 비트코인에 그대로 이식되고 있다는 점. 대출 상품 목록보다 이 프레임 전환에 주목할 것.&lt;/li&gt;&#xA;&lt;li&gt;&lt;strong&gt;질문의 전환&lt;/strong&gt;: 보유자의 마지막 질문이 언제 팔지에서 왜 팔지로 바뀌는지. 자산의 위상이 바뀌면 투자 행동도 함께 바뀐다.&lt;/li&gt;&#xA;&lt;li&gt;가격 상승이 아니라 담보로서의 수요가 다음 국면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점.&lt;/li&gt;&#xA;&lt;/ul&gt;&#xA;&lt;h2 id=&#34;원본-정보&#34;&gt;원본 정보&#xA;&lt;/h2&gt;&lt;ul&gt;&#xA;&lt;li&gt;채널: 유노나락잇&lt;/li&gt;&#xA;&lt;li&gt;게시일: 2026-09-27&lt;/li&gt;&#xA;&lt;li&gt;영상: &lt;a class=&#34;link&#34; href=&#34;https://www.youtube.com/watch?v=EwDehPTwjwA&#34;  target=&#34;_blank&#34; rel=&#34;noopener&#34;&#xA;    &gt;https://www.youtube.com/watch?v=EwDehPTwjwA&lt;/a&gt;&lt;/li&gt;&#xA;&lt;li&gt;길이: 6분 18초&lt;/li&gt;&#xA;&lt;li&gt;조회수: 10,852 회 (수집 시점 기준)&lt;/li&gt;&#xA;&lt;/ul&gt;&#xA;&lt;p&gt;※ 자막 음차·수치 오차 가능성&lt;/p&gt;&#xA;</description>
        </item><item>
            <title>비트코인 상승 사이클이 다시 돌아왔다: 83.8K 지지와 77~80K 매물대가 남기는 것</title>
            <link>https://ytmag.app/posts/M-08R-hC-14/</link>
            <pubDate>Tue, 29 Sep 2026 03:15:3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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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34;https://ytmag.app/posts/M-08R-hC-14/featured.jpg&#34; alt=&#34;Featured image of post 비트코인 상승 사이클이 다시 돌아왔다: 83.8K 지지와 77~80K 매물대가 남기는 것&#34; /&gt;&lt;p&gt;비트코인이 다시 상승 사이클로 돌아왔다는 판단이 차트와 온체인 양쪽에서 동시에 나오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20년 만에 5%를 넘어 고금리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트코인 차트는 장기 하락 채널의 상단을 이미 돌파했고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레버리지 축소와 고래 매집, 스테이블코인 유입 같은 상승 사이클의 전형적인 신호가 확인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추격 매수가 아니라 지지 구간을 기준으로 한 분할 매수다.&lt;/p&gt;&#xA;&#xA;&#xA;&#xA;&lt;div class=&#34;yt-lazy&#34; data-yt-id=&#34;M-08R-hC-14&#34;&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btn&#34; aria-label=&#34;비트코인 역대급 상승장을 준비하세요. 재생&#34;&gt;&#xA;    &lt;img class=&#34;yt-lazy__thumb&#34; src=&#34;https://i.ytimg.com/vi/M-08R-hC-14/hqdefault.jpg&#34;&#xA;         alt=&#34;비트코인 역대급 상승장을 준비하세요.&#34; loading=&#34;lazy&#34; width=&#34;480&#34; height=&#34;360&#34;&gt;&#xA;    &lt;span class=&#34;yt-lazy__play&#34; aria-hidden=&#34;true&#34;&gt;&#xA;      &lt;svg viewBox=&#34;0 0 68 48&#34; width=&#34;6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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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읽기다.&lt;/p&gt;&#xA;&lt;p&gt;거래소 지표도 좋다. 거래소 보유량은 유의미하게 감소했고, 순출금량이 늘어 1년 기준으로 가장 큰 출금이 일어났다. 출금은 매집으로 해석되는 지표다. 채굴자들은 매도를 위해 거래소로 코인을 옮겼지만 현재 매물 소화가 잘 되고 있고, 채굴자 매도 압력은 연속성이 없는 일회성 흐름이다.&lt;/p&gt;&#xA;&lt;p&gt;파생 시장의 과열 걱정도 잠잠하다. 펀딩비는 0.0075를 넘는 과열 구간을 지나 음수로 진입했다. 하락에 베팅하는 포지션이 늘어난 상태라는 뜻으로, 오히려 숏 스퀴즈를 통해 시장을 밀어 올리며 추세를 만들 조건이 된다. 미결제약정도 가격 상승 중에 오히려 감소했고, 레버리지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 참여자들이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는 신호로, 현물 수급과 모멘텀만 개선되면 추세적 상승이 나올 수 있다는 진단이다.&lt;/p&gt;&#xA;&lt;h3 id=&#34;매수-구간-분할-매수는-지금도-유효하다&#34;&gt;매수 구간: 분할 매수는 지금도 유효하다&#xA;&lt;/h3&gt;&lt;p&gt;온체인과 차트를 종합하면 지금도 분할 매수 구간이다. 60K가 깨졌을 때 &amp;ldquo;바닥은 못 맞춘다, 분할 매수하라&amp;quot;는 원칙을 제시했고, 그 원칙대로 분할 매수를 이어온 포지션은 지금 수익 구간에 있다. 지금 가격에서 새로 분할 매수에 들어가는 것도 괜찮다는 평가다.&lt;/p&gt;&#xA;&lt;p&gt;거시 환경도 암호화폐에 유리하다. 인플레이션 자극 요인과 높은 실질금리가 겹치면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중간 성격을 가진 암호화폐가 강세를 보이는 패턴이고, 규제 관련 정책 논의도 계속 나오고 있다. 악재보다 호재가 많고, 그 호재가 악재를 덮을 모멘텀을 갖고 있다는 것이 종합 결론이다. 다음 영상에서는 상승 사이클이 돌아온 지금, 과거 상승장과 온체인 데이터가 무엇이 다른지 비교 분석이 이어진다.&lt;/p&gt;&#xA;&lt;h2 id=&#34;보는-포인트&#34;&gt;보는 포인트&#xA;&lt;/h2&gt;&lt;ul&gt;&#xA;&lt;li&gt;77~80K 매물대의 구성: POC 라인(77K) + 하락 채널 상단 리테스트(약 80K) + 장대 양봉 시가·종가의 중첩 구조&lt;/li&gt;&#xA;&lt;li&gt;단기 방어선 83.8K가 깨지지 않는 한 상승 추세 관점이 유지된다는 기준선의 역할&lt;/li&gt;&#xA;&lt;li&gt;가격이 오르는데 선물 수급·미결제약정·레버리지가 모두 줄어드는 역설적 긍정 신호의 독법&lt;/li&gt;&#xA;&lt;li&gt;역대 최대 수준의 고래 매집과 1년 기준 최대 거래소 출금이 만드는 공급 흡수 구조&lt;/li&gt;&#xA;&lt;li&gt;펀딩비 음수 진입이 숏 스퀴즈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관점&lt;/li&gt;&#xA;&lt;/ul&gt;&#xA;&lt;h2 id=&#34;원본-정보&#34;&gt;원본 정보&#xA;&lt;/h2&gt;&lt;ul&gt;&#xA;&lt;li&gt;채널: 코인드림_자산 인사이트&lt;/li&gt;&#xA;&lt;li&gt;게시일: 2026-09-28&lt;/li&gt;&#xA;&lt;li&gt;영상: &lt;a class=&#34;link&#34; href=&#34;https://www.youtube.com/watch?v=M-08R-hC-14&#34;  target=&#34;_blank&#34; rel=&#34;noopener&#34;&#xA;    &gt;https://www.youtube.com/watch?v=M-08R-hC-14&lt;/a&gt;&lt;/li&gt;&#xA;&lt;li&gt;길이: 약 14분 14초 · 조회수 약 9,139회 (2026-09-29 기준)&lt;/li&gt;&#xA;&lt;/ul&gt;&#xA;</description>
        </item><item>
            <title>비트코인 현물 ETF 7일 연속 순유입: M2 통화량 103조 달러 시대, 4분기 상승장의 전초전</title>
            <link>https://ytmag.app/posts/CQ-sfbmINVU/</link>
            <pubDate>Tue, 29 Sep 2026 03:1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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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34;https://ytmag.app/posts/CQ-sfbmINVU/featured.jpg&#34; alt=&#34;Featured image of post 비트코인 현물 ETF 7일 연속 순유입: M2 통화량 103조 달러 시대, 4분기 상승장의 전초전&#34; /&gt;&lt;p&gt;비트코인 현물 ETF가 9월 17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약 29억 달러가 들어왔고, 글로벌 M2 통화량은 사상 최고치인 103조 6,6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중앙은행의 돈 복사가 재개된 국면에서 검열 불가능한 사운드머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이번 브리핑의 결론이다.&lt;/p&gt;&#xA;&#xA;&#xA;&#xA;&lt;div class=&#34;yt-lazy&#34; data-yt-id=&#34;CQ-sfbmINVU&#34;&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btn&#34; aria-label=&#34;비트코인, 7일 연속 ETF 자금 유입! 4분기 불장 전초전? [데일리 비트맥시] 재생&#34;&gt;&#xA;    &lt;img class=&#34;yt-lazy__thumb&#34; src=&#34;https://i.ytimg.com/vi/CQ-sfbmINVU/hqdefault.jpg&#34;&#xA;         alt=&#34;비트코인, 7일 연속 ETF 자금 유입! 4분기 불장 전초전? [데일리 비트맥시]&#34; loading=&#34;lazy&#34; width=&#34;480&#34; height=&#34;360&#34;&gt;&#xA;    &lt;span class=&#34;yt-lazy__play&#34; aria-hidden=&#34;true&#34;&gt;&#xA;      &lt;svg viewBox=&#34;0 0 68 48&#34; width=&#34;68&#34; height=&#34;48&#34;&gt;&#xA;        &lt;path d=&#34;M66.52 7.74a8 8 0 0 0-5.63-5.66C55.7.7 34 0 34 0S12.3.7 7.11 2.08a8 8 0 0 0-5.63 5.66C.12 12.93 0 24 0 24s.12 11.07 1.48 16.26a8 8 0 0 0 5.63 5.66C12.3 47.3 34 48 34 48s21.7-.7 26.89-2.08a8 8 0 0 0 5.63-5.66C67.88 35.07 68 24 68 24s-.12-11.07-1.48-16.26z&#34; fill=&#34;#f00&#34;/&gt;&#xA;        &lt;path d=&#34;M45 24 27 14v20z&#34; fill=&#34;#fff&#34;/&gt;&#xA;      &lt;/svg&gt;&#xA;    &lt;/span&gt;&#xA;  &lt;/button&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close&#34; aria-label=&#34;영상 닫기&#34; title=&#34;닫기&#34;&gt;&#xA;    &lt;svg viewBox=&#34;0 0 24 24&#34; width=&#34;14&#34; height=&#34;14&#34; aria-hidden=&#34;true&#34;&gt;&#xA;      &lt;path d=&#34;M6 6l12 12M18 6L6 18&#34; stroke=&#34;currentColor&#34; stroke-width=&#34;2.5&#34; stroke-linecap=&#34;round&#34;/&gt;&#xA;    &lt;/svg&gt;&#xA;    닫기&#xA;  &lt;/button&gt;&#xA;  &lt;p class=&#34;yt-lazy__title&#34;&gt;비트코인, 7일 연속 ETF 자금 유입! 4분기 불장 전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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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이클이 반복될수록 하락폭이 얕아지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자 완벽한 매크로 자산으로 성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lt;/p&gt;&#xA;&lt;p&gt;월가 자산운용사들이 고객에게 비트코인을 권유하는 이유는 네 가지로 정리된다.&lt;/p&gt;&#xA;&lt;ol&gt;&#xA;&lt;li&gt;&lt;strong&gt;피아트 시스템과의 디커플링&lt;/strong&gt;: 전통 금융 자산이 꼬꾸라지는 위기 국면에서 비트코인이 오히려 46% 상승하며 탈중앙 헷지 자산의 성격을 스스로 증명했다.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지키기 위한 대체 자산의 레이더에 들어온 것이다.&lt;/li&gt;&#xA;&lt;li&gt;&lt;strong&gt;최대 낙폭의 축소&lt;/strong&gt;: 과거에는 변동성이 너무 커서 거부하던 기관들도, 사이클이 거듭될수록 최대 낙폭이 줄어드는 현상 덕분에 자사의 리스크 규정 안으로 비트코인이 들어온 것으로 본다. 같은 수익률이라면 리스크가 낮은 자산을 선호하는 운용사의 관점에서 위험 대비 수익률이 개선됐다는 것.&lt;/li&gt;&#xA;&lt;li&gt;&lt;strong&gt;비정치적 준비자산&lt;/strong&gt;: 특정 국가의 정책 실패, 환율 조작, 금융 제재나 자산 동결 리스크로부터 자유로운 자산은 지구상에서 비트코인뿐이다. 금이 어디에 있든 같은 가치를 지니듯, 국경을 초월한 디지털 금이자 정치적 중립의 준비자산으로 평가된다.&lt;/li&gt;&#xA;&lt;li&gt;&lt;strong&gt;아직 초기 채택 단계&lt;/strong&gt;: 17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초기 채택 단계라는 평가다. 유입이 시작되는 시점에 편입하는 것이 화폐 가치 하락 시대에 고객에게 비대칭적 수익을 안길 방법이라는 판단이 월가에 깔려 있다.&lt;/li&gt;&#xA;&lt;/ol&gt;&#xA;&lt;h3 id=&#34;차트가-보여주는-롱의-근거&#34;&gt;차트가 보여주는 롱의 근거&#xA;&lt;/h3&gt;&lt;p&gt;비트코인 분석 계정은 장기 가격 차트를 공유하며 &amp;ldquo;이 차트를 보고도 가진 돈을 전부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amp;quot;는 평가를 남겼다. 차트가 보여주는 신호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lt;/p&gt;&#xA;&lt;ul&gt;&#xA;&lt;li&gt;온체인 오실레이터의 바닥 탈출: 과거 15년, 18년, 22년 극단적 약세장마다 지표가 최하단 과매도 침체 구간을 터치하고 상승 반전했으며, 예외 없이 수직 상승 랠리로 이어졌다. 현재 지표는 깊은 바닥 탈출을 완료하고 다시 양수로 전환했다.&lt;/li&gt;&#xA;&lt;li&gt;역사적 2차 폭발선 통과: 이 지점을 통과하면 상승 구간에 진입한다는 것이 과거 사이클의 패턴이고, 현재 긴 축적기를 마치고 대세 상승장의 초입에 들어섰다는 해석이다. 현재 84,000달러선은 로그 차트상 다음 폭발을 향해 쏘아 올려지는 발사대 위치다.&lt;/li&gt;&#xA;&lt;li&gt;기관 자금의 차이: 과거 사이클과 달리 블랙록, 피델리티 같은 거대 자본이 매주 수십억 달러 규모의 현물 ETF를 기계적으로 매수하고 있다는 점이 결정적 차이다. 개인의 변덕이 아니라 기관의 이성적 매수가 이미 진행 중이라는 것.&lt;/li&gt;&#xA;&lt;/ul&gt;&#xA;&lt;h3 id=&#34;이란의-동결된-오일머니-검열되는-피아트-금융의-한계&#34;&gt;이란의 동결된 오일머니, 검열되는 피아트 금융의 한계&#xA;&lt;/h3&gt;&lt;p&gt;이란의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중국에 수출한 석유 대금이 중국 은행에 완전히 동결돼 한 푼도 인출할 수 없다고 폭로했다. 미국의 2차 제재 여파로 석유는 넘겼는데 자금은 중국 내에 인질로 잡혀 사실상 중국산 상품 구매용 바우처로 전락한 상태다. 미중 정상회담 직후 중국도 이란을 금융 제재하는 모습은, 이란 문제에서 물밑 합의가 이뤄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lt;/p&gt;&#xA;&lt;p&gt;이 사례의 함의는 이란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 통제를 받는 법정화폐의 취약성에 있다. 한 나라의 화폐에 모든 명운을 걸었을 때 발생하는 단일 실패 지점과 중앙화 리스크를 그대로 보여준다. 막대한 오일머니가 하루 아침에 휴지 조각이 될 수 있는 구조다.&lt;/p&gt;&#xA;&lt;p&gt;스테이블코인도 예외가 아니다. USDT는 발행 스마트 컨트랙트에 동결 기능이 내장돼 있어 발행사가 원하면 언제든 지갑의 잔액을 프리즈할 수 있다. 실제로 이란이 USDT로 자금을 은닉하려다 미국 재무부에 동결당한 사례가 언급된다. 어떤 국가나 은행도 동결하거나 검열할 수 없는 탈중앙 화폐는 비트코인뿐이라는 결론이다.&lt;/p&gt;&#xA;&lt;h3 id=&#34;가격-통제-공약의-끔찍한-결말-1948년-서독의-교훈&#34;&gt;가격 통제 공약의 끔찍한 결말: 1948년 서독의 교훈&#xA;&lt;/h3&gt;&lt;p&gt;스완 비트코인 CEO 코리 클립스턴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이 식료품과 임대료 가격 통제를 만병통치약처럼 내세우는 행태를 비판했다. 그는 1948년 서독이 가격 통제와 배급제를 폐지하자마자 감춰져 있던 물건들이 상점 진열대에 쏟아져 나온 역사적 사례를 인용했다. 인위적인 가격 통제는 공급 부족과 암시장을 초래할 뿐이라는 지적이다.&lt;/p&gt;&#xA;&lt;p&gt;논리는 단순하다. &amp;ldquo;이 가격 이상에 못 팔린다&amp;quot;고 하면 누구도 물건을 내놓지 않는다. 배급제 아래에서는 필수품을 얻기 위한 줄만 늘어나고, 결국 못 버틴 서독이 통제를 폐지하자 공급이 늘고 가격이 안정됐다. 가격 통제는 오히려 물건을 희소하게 만들어 가격을 더 올린다.&lt;/p&gt;&#xA;&lt;p&gt;이 논리는 한국의 부동산 정책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가격을 내리기 위해 세금을 높이고 규제를 쌓을수록 매물이 사라져 가격이 더 오른다는 분석이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정작 가격 통제 대상이 된 강남 아파트만 오르는 현상은 거래 자체를 제한한 결과다. 정작 매물이 나오게 하려면 거래를 활성화하고 양도세·재산세·보유세를 낮춰야 한다는 것. 과거 서독이 인플레이션의 원인을 상점주와 기업의 탐욕으로 프레임했듯, 지금은 다주택자가 악마화되고 있지만 실제 원인은 정부의 규제라는 비판이다.&lt;/p&gt;&#xA;&lt;h3 id=&#34;etf-자금-유입과-시장-상황&#34;&gt;ETF 자금 유입과 시장 상황&#xA;&lt;/h3&gt;&lt;p&gt;비트코인은 별다른 뉴스 없이 84,000달러선 하회를 딛고 84,500달러 선근처에서 거래 중이다. 현물 ETF는 9월 17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약 29억 달러가 들어왔다. ETF 투자자의 평균 매수 단가는 81,000달러로, 현재 가격이 이를 상회하며 ETF 투자자들도 수익권에 진입했다. 81,000달러대는 시장 매물을 기계적으로 흡수하는 구조적 매수 벽으로 작용하고 있어 추가 하락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해석이다.&lt;/p&gt;&#xA;&lt;p&gt;지난 3분기 비트코인은 43.5% 상승하며 2017년 이후 역사상 두 번째로 강한 3분기 수익률을 기록했다. 4분기, 이른바 업토버(Uptober) 랠리 기대감이 다가온 시점이다. 최근 24시간 강제 청산 규모는 872만 달러로 과거 고점 대비 85.71% 낮은 수준인데, 이는 변동성 없이 현물이 주도하는 완만한 상승세라는 신호로 읽힌다.&lt;/p&gt;&#xA;&lt;p&gt;미국 증시도 강세다. 지난 금요일 뉴욕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고, 유가 선물 하락으로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부담이 일부 덜어진 가운데 S&amp;amp;P 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경신까지 1% 내외 구간까지 다가섰다. 다만 완벽한 불장 모드 진입을 위해서는 미국-이란 협상의 명확한 실질 타결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 시장의 일반적 의견이다.&lt;/p&gt;&#xA;&lt;p&gt;한편 미국 국채 금리는 한 주간 가파른 폭등세를 보이며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다. 10년물이 5.180%를 기록했고, 30년물은 5.5%로 2004년 6월 이후 약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마감했다. 2년물도 4.862%까지 올라갔다. 금리 상승의 배경에는 세 가지가 꼽힌다. 뜨거운 미국 경제 지표와 역대 최고 수준의 인프라(AI 데이터센터) 투자, 끝없이 상승하는 에너지·유가 비용, 그리고 40조 달러를 돌파한 국가부채와 1조 5천억 달러 증액이 요청된 국방비 같은 거대한 정부 지출이다. 시장은 다음 주 발표될 PCE 물가 지수와 9월 고용 보고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두 지표가 예상을 넘어서면 금리의 추가 폭등이 촉발될 수 있다.&lt;/p&gt;&#xA;&lt;p&gt;유가는 브렌트와 WTI가 혼조세를 보이다 금요일 두 지수 모두 2% 이상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방과 미국-이란 외교 타결 가능성을 주시한 결과다. 다만 브렌트는 중동발 공급 차질 불안감으로 하단이 지탱되면서 두 벤치마크 간 가격차가 배럴당 10달러 이상 벌어졌다. 미국 정부가 검토 중인 디젤 수출 금지 조치는 WTI에 지속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lt;/p&gt;&#xA;&lt;h3 id=&#34;알트코인-폭락-밈과-무지성-매매-경고&#34;&gt;알트코인 폭락 밈과 무지성 매매 경고&#xA;&lt;/h3&gt;&lt;p&gt;&amp;ldquo;지구에서 가장 빠른 것은 무엇인가&amp;quot;라는 밈이 화제다. 치타, 비행기, 빛의 속도보다 잡코인의 폭락 속도가 더 빠르다는 조례다. 국내에서는 알트코인의 전성 시대가 다시 돌아온 분위기인데, 리플(XRP)이 50%가량 상승해 2,000원을 넘겼고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같은 행사도 열리고 있다.&lt;/p&gt;&#xA;&lt;p&gt;경고의 요지는 이렇다. 대부분의 지분증명(PoS) 기반 알트코인은 소수의 재단과 벤처캐피털이 발행량을 마음대로 늘렸다 줄였다 하는 구조이고, 화려한 로드맵과 마케팅 뒤에 지켜질 수 없는 로드맵이 숨겨져 있다. 가격 펌핑이 우선이고, 펌핑된 가격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개미 투자자를 끌어들인 뒤 대량 보유자들이 물량을 팔고 나가는 패턴이 매 사이클 반복된다. 초기 창업자와 VC의 탈출구가 일반 투자자가 되는 것이고, 알트코인의 수직 낙하는 이 구조의 필연적 결과라는 것. 우상향해 전고점을 계속 갱신하는 자산은 비트코인뿐이라는 것이 브리핑의 결론이다.&lt;/p&gt;&#xA;&lt;h2 id=&#34;보는-포인트&#34;&gt;보는 포인트&#xA;&lt;/h2&gt;&lt;ul&gt;&#xA;&lt;li&gt;M2 증가율의 전환: 절대 수치가 아니라 전년 대비 증가율이 2022년 긴축 이후 처음 다시 꺾여 오르는 전환점에 주목할 것&lt;/li&gt;&#xA;&lt;li&gt;ETF 평균 매수 단가 81,000달러가 구조적 매수 벽으로 작동한다는 해석. 하방 경직성 논리의 근거&lt;/li&gt;&#xA;&lt;li&gt;15년·18년·22년마다 반복된 온체인 오실레이터의 바닥 탈출 → 수직 랠리 패턴과 2차 폭발선 통과 여부&lt;/li&gt;&#xA;&lt;li&gt;USDT의 동결 기능과 이란 오일머니 사례가 함께 보여주는 &amp;ldquo;검열 가능한 화폐&amp;quot;의 한계 — 비트코인만이 검열 불가능하다는 논지의 핵심 근거&lt;/li&gt;&#xA;&lt;li&gt;국채 금리(10년물 5.180%, 30년물 5.5%)와 PCE·고용 지표 발표가 4분기 리스크 요인&lt;/li&gt;&#xA;&lt;/ul&gt;&#xA;&lt;h2 id=&#34;원본-정보&#34;&gt;원본 정보&#xA;&lt;/h2&gt;&lt;ul&gt;&#xA;&lt;li&gt;채널: 백훈종의 전지적 비트코인 시점&lt;/li&gt;&#xA;&lt;li&gt;게시일: 2026-09-28&lt;/li&gt;&#xA;&lt;li&gt;영상: &lt;a class=&#34;link&#34; href=&#34;https://www.youtube.com/watch?v=CQ-sfbmINVU&#34;  target=&#34;_blank&#34; rel=&#34;noopener&#34;&#xA;    &gt;https://www.youtube.com/watch?v=CQ-sfbmINVU&lt;/a&gt;&lt;/li&gt;&#xA;&lt;li&gt;길이: 약 30분 · 조회수 약 14,935회 (2026-09-29 기준)&lt;/li&gt;&#xA;&lt;li&gt;참고: 자막 기반 정리라 세부 수치·고유명사에 오차 가능성이 있음 (위즈덤트리, 코리 클립스턴 등은 웹 검증 완료)&lt;/li&gt;&#xA;&lt;/ul&gt;&#xA;</description>
        </item><item>
            <title>토큰화 시대가 비트코인을 끌어올린다: SEC 한시 허용과 유동성 경쟁이 만드는 상승 논리</title>
            <link>https://ytmag.app/posts/V5nnpAgivtI/</link>
            <pubDate>Tue, 29 Sep 2026 03:09:00 +0900</pubDate>
            <guid>https://ytmag.app/posts/V5nnpAgivtI/</guid>
            <description>&lt;img src=&#34;https://ytmag.app/posts/V5nnpAgivtI/featured.jpg&#34; alt=&#34;Featured image of post 토큰화 시대가 비트코인을 끌어올린다: SEC 한시 허용과 유동성 경쟁이 만드는 상승 논리&#34; /&gt;&lt;p&gt;금리 인상, 가상자산 관련 법안 부결, 해킹 사태까지 겹친 악재 속에서 비트코인이 일주일에 15%를 오르며 9만 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 상승은 기술적 반등이 아니라, SEC의 토큰화 주식 한시적 허용과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유동성 경쟁에 대한 시장의 선반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결론부터 말하면 모든 흐름의 종착지는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이 열어줄 유동성 파티이고, 그 가치가 저장되는 곳은 비트코인이라는 논지다.&lt;/p&gt;&#xA;&#xA;&#xA;&#xA;&lt;div class=&#34;yt-lazy&#34; data-yt-id=&#34;V5nnpAgivtI&#34;&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btn&#34; aria-label=&#34;“토큰화 시대, 정말 기회일까?”…비트코인 10월 강세장 오나 / 백훈종 대표 재생&#34;&gt;&#xA;    &lt;img class=&#34;yt-lazy__thumb&#34; src=&#34;https://i.ytimg.com/vi/V5nnpAgivtI/hqdefault.jpg&#34;&#xA;         alt=&#34;“토큰화 시대, 정말 기회일까?”…비트코인 10월 강세장 오나 / 백훈종 대표&#34; loading=&#34;lazy&#34; width=&#34;480&#34; height=&#34;360&#34;&gt;&#xA;    &lt;span class=&#34;yt-lazy__play&#34; aria-hidden=&#34;true&#34;&gt;&#xA;      &lt;svg viewBox=&#34;0 0 68 48&#34; width=&#34;68&#34; height=&#34;48&#34;&gt;&#xA;        &lt;path d=&#34;M66.52 7.74a8 8 0 0 0-5.63-5.66C55.7.7 34 0 34 0S12.3.7 7.11 2.08a8 8 0 0 0-5.63 5.66C.12 12.93 0 24 0 24s.12 11.07 1.48 16.26a8 8 0 0 0 5.63 5.66C12.3 47.3 34 48 34 48s21.7-.7 26.89-2.08a8 8 0 0 0 5.63-5.66C67.88 35.07 68 24 68 24s-.12-11.07-1.48-16.26z&#34; fill=&#34;#f00&#34;/&gt;&#xA;        &lt;path d=&#34;M45 24 27 14v20z&#34; fill=&#34;#fff&#34;/&gt;&#xA;      &lt;/svg&gt;&#xA;    &lt;/span&gt;&#xA;  &lt;/button&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close&#34; aria-label=&#34;영상 닫기&#34; title=&#34;닫기&#34;&gt;&#xA;    &lt;svg viewBox=&#34;0 0 24 24&#34; width=&#34;14&#34; height=&#34;14&#34; aria-hidden=&#34;true&#34;&gt;&#xA;      &lt;path d=&#34;M6 6l12 12M18 6L6 18&#34; stroke=&#34;currentColor&#34; stroke-width=&#34;2.5&#34; stroke-linecap=&#34;round&#34;/&gt;&#xA;    &lt;/svg&gt;&#xA;    닫기&#xA;  &lt;/button&gt;&#xA;  &lt;p class=&#34;yt-lazy__title&#34;&gt;“토큰화 시대, 정말 기회일까?”…비트코인 10월 강세장 오나 / 백훈종 대표&lt;/p&gt;&#xA;&lt;/div&gt;&#xA;&lt;style&gt;&#xA;.yt-lazy { position: rel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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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비트코인의 공통분모는 분절화되는 세계에서 꼭 필요한 전략 자산이라는 점이다. AI는 미중 패권 경쟁에서 핵무기 같은 필수 무기가 되고 있고, 비트코인도 분절화된 세계에서 각국이 쥐어야 하는 무기 중 하나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lt;/p&gt;&#xA;&lt;p&gt;미 중부사령부(CENTCOM) 사령관이 디지털 자산을 제5의 전장이라 표현한 것이 근거로 제시된다. 디지털 세상도 전장이 되면서, 채굴 같은 행위를 통해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각국 정부들이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것. 탈달러 논리도 여기에 붙는다. 러시아와 브릭스가 금과 자체 통화로 탈달러를 시도했지만 각국의 신뢰가 필요한 구조라 한계가 뚜렷하고, 중국이 금을 대량 매집해도 미국의 보유량을 따라잡지 못했다. 금의 준탈달러를 가져가면서도 자국 통화 가치를 희석하지 않는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비트코인, 즉 디지털 금이다.&lt;/p&gt;&#xA;&lt;h3 id=&#34;사우디-엠브릿지mbridge-탈퇴-탈달러-공세에-단비&#34;&gt;사우디 엠브릿지(mBridge) 탈퇴: 탈달러 공세에 단비&#xA;&lt;/h3&gt;&lt;p&gt;국가 간 결제에서 달러를 거치지 않는 디지털 화폐 결제망인 엠브릿지(mBridge)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탈퇴했다. 빈살만 왕세자의 이 결정은 사실상 미국 편에 서겠다는 선언이고, 이란 전쟁을 마무리하며 중국을 압박해야 하는 미국에 중동의 확실한 아군이 생긴 셈이다.&lt;/p&gt;&#xA;&lt;p&gt;내면의 이슈는 더 중요하다. 미국은 달러를 무기로 반미 국가들을 제재해왔지만, 러시아를 SWIFT에서 퇴출시키고도 중국의 국제결제시스템 CIPS를 통한 결제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달러 제재가 탈달러를 가속시키는 구조인데, 사우디의 탈퇴는 이 공세에 마른하늘에 단비 같은 일이라는 평가다. 파장은 결제망 하나보다 크다. 각국이 AI를 무기로 삼기 위해 양적 완화 경쟁에 먼저 나설 수밖에 없고, 유럽·중국·한국·일본이 먼저 돈을 풀면 달러 가치가 오르고, 그것을 견딜 수 없는 미국도 달러 약세 기조로 나선다. 전 세계가 경쟁적으로 자국 통화 가치를 낮추는 통화 정쟁, 즉 유동성 파티가 되면 희소 자산이자 각국 통화 정책에서 자유로운 제3지대 자산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라간다는 논리다.&lt;/p&gt;&#xA;&lt;h3 id=&#34;clarity-법안-부결-그러나-sec가-운동장을-열었다&#34;&gt;CLARITY 법안 부결, 그러나 SEC가 운동장을 열었다&#xA;&lt;/h3&gt;&lt;p&gt;CLARITY Act는 가상자산 시장에 법적 명확성을 가져오려는 법안으로 상원 통과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부결됐다. 그런데 법이 막히자 SEC가 오히려 움직였다. 친크립토 성향의 폴 앳킨스(Paul Atkins) 의장이 기존 법 체계 안에서 쓸 수 있는 규제 여지로 이노베이션 익세션(Innovation Exemption)을 꺼낸 것이다. 법이 없는 상태에서 플레이어들이 한시적으로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을 열어준 것으로, 토큰 증권 거래와 알트코인 발행이 그 대상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계속되는 동안 암호화폐 산업이 육성되겠다는 판단이 서면서 알트코인 가격이 올랐다.&lt;/p&gt;&#xA;&lt;h3 id=&#34;토큰화의-실체-제도권이-블록체인-인프라를-쓰는-구조&#34;&gt;토큰화의 실체: 제도권이 블록체인 인프라를 쓰는 구조&#xA;&lt;/h3&gt;&lt;p&gt;토큰 증권의 핵심은 기존 주식을 토큰화해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하게 하는 것이다. 파급 효과가 크다. 지금은 장 마감 뒤에 증권 거래를 못 하지만 토큰화되면 장이 닫히는 일이 없다. 24시간 돈을 이동시키고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실행되면 거래소는 더 많은 수수료를 벌고, 토큰 증권을 발행하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도 추가 수익을 얻는다. 돈이 되니 전통 금융권이 블록체인을 쓰고 싶어 하는 것이다.&lt;/p&gt;&#xA;&lt;p&gt;흥미로운 점은 주도권의 이동이다. 알트코인들은 과거 자체 사용성을 내세웠지만 2021년 상승장 이후 그 네러티브는 죽었고, 발행 회사들이 찾은 처지는 전통 금융권이다. 가상자산이 제도권에 편입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제도권이 가상자산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이용하게 되는 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간 것이다. 둘의 니즈가 맞아떨어진 만큼, 법 통과 없이도 SEC의 한시 허용만으로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lt;/p&gt;&#xA;&lt;h3 id=&#34;스테이블코인과-cftc-유동성-3요소와-상품-규제&#34;&gt;스테이블코인과 CFTC: 유동성 3요소와 상품 규제&#xA;&lt;/h3&gt;&lt;p&gt;토큰화 주식 거래에 비트코인을 쓰지 않는데 비트코인이 왜 오르냐는 질문에 대한 답도 유동성이다. 단기채를 발행하면 그걸 사들이는 주체가 필요한데, 지금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그 역할을 하고 있고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재무부 장관도 스테이블코인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한다.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확대되면 세 가지 효과가 겹친다. 더 많은 사람에게 풍부한 유동성이 공급되는 것, 24시간 끊김 없이 거래되는 것, 자산이 더 빨리 회전되는 것.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세 요소를 모두 갖춘다는 것이다. 블록체인 위에서 전통 금융권, 각국 정부,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쏟아부을수록 희소하고 가치 있는 자산이 오르는데, 디지털 생태계에서 가장 네이티브한 자산은 비트코인이다. 생태계의 강남·여의도 땅처럼 부가가치가 저장되는 곳이 비트코인이라는 설명이다.&lt;/p&gt;&#xA;&lt;p&gt;CFTC는 증권과 다른 상품(원자재)을 규제하는 곳으로, 공시 의무가 사실상 없다. 알트코인 발행사와 투자자 입장에서는 증권 분류보다 상품 분류가 훨씬 편하고, CFTC 역시 시카고 상품거래소에 부여하는 것과 같은 거래소 지위를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부여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국내법상 단순 업소에 불과한 국내 거래소와 달리, 소비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정식 상품 거래소 시장이 열리면 디지털 자산 시장 전체의 호재가 된다. 결국 지금 거래되는 모든 자산의 토큰화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 시장의 전제다.&lt;/p&gt;&#xA;&lt;h3 id=&#34;이더리움-vs-솔라나-그리고-단일-프로토콜로의-수렴&#34;&gt;이더리움 vs 솔라나, 그리고 단일 프로토콜로의 수렴&#xA;&lt;/h3&gt;&lt;p&gt;토큰 이코노미가 커지면 승자는 인프라가 된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과 차별화한 전략은 EVM이라는 운영체제 같은 기술로 알트코인 발행 기준 프로토콜을 제공한 것이고, 토큰 증권 시대에 증권사와 운용사가 토큰을 발행할 때 EVM을 쓰면 이더리움 생태계가 커진다. 솔라나는 더 빠른 속도로 이 시장을 뺏으려고 하고 있고, 그 기대감에 솔라나 가격도 많이 올랐다. 2000년대 초반 윈도우와 맥의 경쟁처럼 어느 쪽이 이길지 이견이 갈리는 국면이다.&lt;/p&gt;&#xA;&lt;p&gt;비트코인은 이 경쟁의 밖이라는 시각에 대한 반론이 이 논의의 결론이다. 1990년대 후반 라이코스, AOL, MSN, PC통신이 난립하다가 하나로 합쳐지지 않으면 안 됐던 것처럼, 디지털 경제도 단일 네트워크와 단일 화폐로 수렴해야 소비자에게 유용하다. 코드가 가장 간단해 단일 실패 지점이 적은 네트워크가 선택받는다. 솔라나는 네트워크가 한 번씩 멈춘 이력이 있고 이더리움도 아직 완전하지 않아 실패 지점이 많다는 지적과 함께, 모든 것이 비트코인으로 흡수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전망이 제시된다.&lt;/p&gt;&#xA;&lt;h2 id=&#34;보는-포인트&#34;&gt;보는 포인트&#xA;&lt;/h2&gt;&lt;ul&gt;&#xA;&lt;li&gt;악재(금리 인상, 법안 부결, 해킹)를 하나씩 반박하며 상승 근거를 유동성 논리로 재편하는 순서&lt;/li&gt;&#xA;&lt;li&gt;재무부 바이백이 왜 새 유동성 투입이 아니면서도 QE 같은 효과를 낸다는 계산인지&lt;/li&gt;&#xA;&lt;li&gt;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이 아니라 제도권의 블록체인 채택이라는 방향 전환&lt;/li&gt;&#xA;&lt;li&gt;토큰화·스테이블코인 경쟁이 최종적으로 단일 프로토콜, 즉 비트코인으로 수렴한다는 전망&lt;/li&gt;&#xA;&lt;/ul&gt;&#xA;&lt;h2 id=&#34;원본-정보&#34;&gt;원본 정보&#xA;&lt;/h2&gt;&lt;ul&gt;&#xA;&lt;li&gt;채널: KBS 경제한방&lt;/li&gt;&#xA;&lt;li&gt;게시일: 2026-09-28 (본 영상은 9월 23일 녹화본)&lt;/li&gt;&#xA;&lt;li&gt;영상: &lt;a class=&#34;link&#34; href=&#34;https://www.youtube.com/watch?v=V5nnpAgivtI&#34;  target=&#34;_blank&#34; rel=&#34;noopener&#34;&#xA;    &gt;https://www.youtube.com/watch?v=V5nnpAgivtI&lt;/a&gt;&lt;/li&gt;&#xA;&lt;li&gt;길이: 약 23분 · 조회수 약 5.5만 회 (수집 시점 기준)&lt;/li&gt;&#xA;&lt;li&gt;출처 표기 유의: 자막의 일부 수치(해킹 비트코인 개수 등)와 음차 표기는 청취 상태가 좋지 않아 원본과 오차가 있을 수 있음&lt;/li&gt;&#xA;&lt;/ul&gt;&#x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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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리는 올리되 돈은 더 푼다: 재정지배 시대, 다음 병목은 전력이다</title>
            <link>https://ytmag.app/posts/6kjT1ILYMJg/</link>
            <pubDate>Tue, 29 Sep 2026 03: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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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34;https://ytmag.app/posts/6kjT1ILYMJg/featured.jpg&#34; alt=&#34;Featured image of post 금리는 올리되 돈은 더 푼다: 재정지배 시대, 다음 병목은 전력이다&#34; /&gt;&lt;p&gt;미국이 금리 인상 기조로 전환했지만 2027년은 긴축의 시대가 아니라 재정지배의 시대라는 것이 이번 전망의 핵심이다. 통화정책은 브레이크를 살짝 밟을 뿐 재정은 풀 액셀을 밟고 있고, 유동성의 주도권이 금리에서 재정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병목도 반도체에서 전력으로 이동한다. 여기에 주도주 교체 시나리오까지 담은 김광석 교수(한양대, 『머니트렌드 2027』 공동저자)와의 대화 내용이다.&lt;/p&gt;&#xA;&#xA;&#xA;&#xA;&lt;div class=&#34;yt-lazy&#34; data-yt-id=&#34;6kjT1ILYMJg&#34;&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btn&#34; aria-label=&#34;미국에서 조만간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집니다 [김광석 교수 플버전] 재생&#34;&gt;&#xA;    &lt;img class=&#34;yt-lazy__thumb&#34; src=&#34;https://i.ytimg.com/vi/6kjT1ILYMJg/hqdefault.jpg&#34;&#xA;         alt=&#34;미국에서 조만간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집니다 [김광석 교수 플버전]&#34; loading=&#34;lazy&#34; width=&#34;480&#34; height=&#34;360&#34;&gt;&#xA;    &lt;span class=&#34;yt-lazy__play&#34; aria-hidden=&#34;true&#34;&gt;&#xA;      &lt;svg viewBox=&#34;0 0 68 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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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교수 플버전]&lt;/p&gt;&#xA;&lt;/div&gt;&#xA;&lt;style&gt;&#xA;.yt-lazy { position: relative; margin: 1.5rem 0; max-width: 100%; }&#xA;.yt-lazy__btn {&#xA;  position: relative; display: block; width: 100%; padding: 0; margin: 0;&#xA;  border: 0; border-radius: var(--card-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xA;  cursor: pointer; background: #000; aspect-ratio: 16 / 9;&#xA;}&#xA;.yt-lazy__thumb {&#xA;  position: absolute; inset: 0; width: 100%; height: 100%;&#xA;  object-fit: cover; transition: transform .25s ease;&#xA;}&#xA;.yt-lazy__btn:hover .yt-lazy__thumb { transform: scale(1.03); }&#xA;.yt-lazy__play {&#xA;  position: absolute; inset: 0; display: flex; align-items: center; justify-content: center;&#xA;  opacity: .9; transition: opacity .2s ease; pointer-events: none;&#xA;}&#xA;.yt-lazy__btn:hover .yt-lazy__play { opacity: 1; }&#xA; &#xA;.yt-lazy.is-playing { aspect-ratio: 16 / 9; }&#xA;.yt-lazy.is-playing .yt-lazy__btn { display: none; }&#xA;.yt-lazy__frame {&#xA;  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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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현금흐름 고갈, 중국 AI 모델 역전, 점유율 축소, 가격 피크아웃, 전력 대란)이 시장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다. 다음 병목은 전력이고, 주도주 이동 방향은 전력과 피지컬 AI.&lt;/li&gt;&#xA;&lt;/ol&gt;&#xA;&lt;h2 id=&#34;상세-정리&#34;&gt;상세 정리&#xA;&lt;/h2&gt;&lt;h3 id=&#34;국채금리가-오르는-세-가지-이유&#34;&gt;국채금리가 오르는 세 가지 이유&#xA;&lt;/h3&gt;&lt;p&gt;국채금리는 경제의 중력처럼 작동한다. 국채금리가 오르면 나머지 자산시장은 상방 요인이 크지 않는 한 상대적으로 하방 압력을 받는다. 이번 국채금리 상승은 세 가지 요인이 맞물린 결과다.&lt;/p&gt;&#xA;&lt;p&gt;첫째는 중동 전쟁이다. 전쟁이 격화할 때마다 국제 유가가 급등했고, 유가 상승은 인플레 기대를 자극해 국채금리를 끌어올린다. 둘째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기대다. 물가가 불안해지면 금리 인상으로 대응하리라는 전망 자체가 국채금리를 올리고, 이번에 연준이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추가 인상을 예고한 것도 금리를 높이는 요인이었다. 셋째는 국채 발행량이다. 지금까지는 금리를 인하할 때 재정도 풀고, 인상할 때 재정도 긴축하며 한 방향으로 움직였다. 그런데 2026년에는 통화는 긴축적, 재정은 확장적으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재정 확장은 곧 국채 대량 발행이고, 매입 세력이 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채가 쏟아지니 수급으로 금리가 오른다.&lt;/p&gt;&#xA;&lt;p&gt;전쟁 당사국들은 무기비와 복구비를 국채 발행으로 충당하고, 비전쟁 국가들도 유가 상승과 경기 하방 압력에 대응해 재정을 풀었다. 한국의 재난지원금 같은 지출도 여기에 해당한다. 세 가지 요인이 겹치며 높은 국채금리 시대가 열린 것이다.&lt;/p&gt;&#xA;&lt;h3 id=&#34;금리-전망-일시적-긴축-2027년은-인하-전환&#34;&gt;금리 전망: 일시적 긴축, 2027년은 인하 전환&#xA;&lt;/h3&gt;&lt;p&gt;연준 점도표를 기준으로 보면 2026년은 기준금리 상단 4%에서 한 차례(많아야 두 차례) 추가 인상을 예고하는 흐름이고, 2027년은 중간값 기준 추가 인상 없이 동결로 분산돼 있다. 주요 투자은행(IB)들의 전망도 무게 중심은 12월 추가 인상이고, 그 외에는 인상 없음으로 수렴한다.&lt;/p&gt;&#xA;&lt;p&gt;결정적으로 봐야 할 것은 물가가 아니라 물가 상승률이라는 점이다.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다. 2022년 6월의 9.1%는 41년 만에 최고치였지만, 이번 정점은 4.2%이고 근원 물가도 2.9%로 2022년의 6.6%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같은 크기로 물가가 오르더라도 상승률의 레벨은 낮아질 수 있다는 것. 한잔에 100원이던 물건이 200원이 되면 상승률 100%지만, 200원에서 300원으로 오르면 물가는 계속 100원씩 오르는데 상승률은 50%로 떨어진다. 2026년에 인플레가 나왔기 때문에 2027년에는 산수적으로도 상승률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고, 유가도 2026년의 급등을 기준으로 삼는 2027년의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lt;/p&gt;&#xA;&lt;p&gt;중동 전쟁이 물가를 재고조시킬 것을 우려한 선제적 대응이 이번 인상이었다. 물가가 빠르게 안정화되면 추가 인상은 어렵다. 세계 각국도 연내에는 인상 기조를 유지하겠지만 연말이 지나면 어느 시점에서 적정한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 시작한다. 2024년 중반 이후 각국은 자국의 중립금리를 향해 인하해 오던 여정이었고, 2026년의 인상은 중립금리에서 멀어지는 일시적 행보다. 중동 전쟁이 없었다면 이 인상도 없었을 것이라는 해석까지 가능하다. 요컨대 이번 긴축은 2022년처럼 강한 긴축이 아니라, 물가 안정화를 위한 적정한 금리 인상이며 2027년 중반쯤 금리 인하를 본격 고려하는 국면이 온다.&lt;/p&gt;&#xA;&lt;h3 id=&#34;통화는-브레이크-재정은-풀-액셀-재정지배의-시대&#34;&gt;통화는 브레이크, 재정은 풀 액셀: 재정지배의 시대&#xA;&lt;/h3&gt;&lt;p&gt;긴축의 시대냐 아니냐를 판단하려면 통화와 재정을 함께 봐야 한다. 통화정책 관점에서는 긴축이 맞지만, 재정 투입은 2026~2027년 더 대대적으로 늘어난다. 시속 200km로 가다 190km로 줄였을 뿐 후진하는 것은 아니고, 브레이크를 살짝 밟는 동안에도 엑셀은 풀로 밟혀 있는 셈이다.&lt;/p&gt;&#xA;&lt;p&gt;한국의 2027년 예산안이 단적인 예다. 국회 심의 중인 예산 규모는 약 821조 원으로 증가율 12%에 달하며, 이만큼 재정을 늘려도 9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 재정에서 벗어난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세수가 2027년 법인세 세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는 한국만의 일이 아니라 AI 밸류체인에 함께하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모두에 해당하는 세계적 추세다. 여기에 지정학 불안으로 국방비를 늘리는 국가들의 국채 발행까지 겹친다. 각국 국민이 국방예산 증액에 동의해 주는 격이어서 재정 확장의 명분은 더 강해졌다.&lt;/p&gt;&#xA;&lt;p&gt;유동성을 세 가지 관점으로 나누면 금리 인하나 양적완화 같은 통화 유동성, 추경과 확장 재정 같은 재정 유동성, 그리고 경상수지 흑자 같은 수출 호황의 유동성이다. 이 중 재정의 유동성 효과가 훨씬 크다. 지금 통화정책은 인플레와 싸우느라 금리를 올리지만, 나머지 두 관점에서는 유동성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 구도를 지칭하는 표현이 피스컬 도미넌스(재정지배)다. 연준은 이제 말을 듣지 않는 말이 됐고, 유동성 공급책은 오로지 재정 투입이다. 2025년의 OBBBA법이 부채 한도를 증액한 것이 그 재정 투입의 밑바탕이다.&lt;/p&gt;&#xA;&lt;h3 id=&#34;행정부의-국채금리-안정화-카드-바이백-스테이블코인-tga&#34;&gt;행정부의 국채금리 안정화 카드: 바이백, 스테이블코인, TGA&#xA;&lt;/h3&gt;&lt;p&gt;금리 인상은 국채금리 상승과 재정 적자 확대로 이어지므로, 중간선거를 앞둔 행정부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다. 행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수단은 다음과 같다.&lt;/p&gt;&#xA;&lt;ul&gt;&#xA;&lt;li&gt;바이백 프로그램: 미 정부가 직접 국채를 매입하는 장치로 11월 4일까지 정상 가동하며 규모를 세 배까지 증액했다. 장기채를 사주되 단기채를 팔아 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lt;/li&gt;&#xA;&lt;li&gt;스테이블코인: 단기채를 팔 때 단기금리 부담을 막는 수단. 코인 발행업자는 발행 수요를 1달러씩 현금으로 받고, 그 현금으로 미국 국채를 매입한다. 발행업체가 늘고 코인 발행량이 늘어날수록 단기채 매입 효과가 커지는데, 이미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가 보유한 단기채는 한국이 보유한 단기채 이상이다. CLARITY Act(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통과만큼 강력한 제도화는 없지만, 법 통과 여부와 무관하게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어마어마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고 여러 사업자가 제도 확정을 대기하며 준비 중이다. 법이 통과되면 다양한 발행업체가 코인 구매를 유도하면서 결과적으로 코인 구매자들에게 단기채 매입을 간접 시키는 꼴이 된다.&lt;/li&gt;&#xA;&lt;li&gt;TGA 계정: 재무부가 연준에 갖고 있는 보통 예금 계정으로 의회 승인 없이 쓸 수 있다. 팬데믹 위기 때도, 2022년 인플레 국면 때도 경제·정치적으로 필요할 때마다 쓰여 왔다. 현재 거의 1조 달러에 가까운 규모로, 한국의 한 해 예산(약 720조 원)의 두 배 이상이다. 이 자금으로 국채를 매입해 줄 여력도 있다.&lt;/li&gt;&#xA;&lt;/ul&gt;&#xA;&lt;p&gt;큰 틀에서 정리하면 장기채는 바이백으로 막고, 단기채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막는 구조가 11월 4일까지 이어진다.&lt;/p&gt;&#xA;&lt;h3 id=&#34;미중-정상회담과-국채-매매를-둘러싼-트레이드&#34;&gt;미중 정상회담과 국채 매매를 둘러싼 트레이드&#xA;&lt;/h3&gt;&lt;p&gt;9월 24일 미중 정상회담이 있었다.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려면 지정학적 긴장감이 둔화될 수밖에 없고, 긴장이 둔화되면 단기적으로 유가가 다시 급등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9월 중순 국채금리와 유가가 찍은 고점은 더 높은 고점을 향한 신호라기보다 정점에 가깝다. 금리 인상 기대와 인플레 기대는 시장에 이미 반영돼 있다.&lt;/p&gt;&#xA;&lt;p&gt;정상회담은 단둘이 만나는 자리가 아니다. 수백 대 수백 규모로 장관급·실무자·금융당국·기업인 미팅이 이어지며, 언론에 나오지 않는 실무 미팅에서 서로의 요구를 트레이드한다.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이 가장 원하는 것은 국채금리 안정화인데, 금리가 안정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중국의 지속적인 국채 매도다. 중국이 선거 때까지만 매도를 중단하거나 오히려 사 준다면 수급으로 금리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그 대가로 GPU 공급 우선권이나 한국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HBM·DRAM 공급 허용 같은 것을 요구하는 식이다. 이런 합의 여부는 언론에 나오지 않고, 사후적으로 국채금리 추이를 통해 추정할 수밖에 없다.&lt;/p&gt;&#xA;&lt;h3 id=&#34;약달러-시나리오-달러-누르기의-세-가지-이유&#34;&gt;약달러 시나리오: 달러 누르기의 세 가지 이유&#xA;&lt;/h3&gt;&lt;p&gt;행정부는 달러 가치를 떨어뜨리는 데 절대적인 이해관계가 있다. 10월 30일쯤 발표되는 3분기 GDP가 그 명분이다. 민주당의 심판론에 맞서려면 1·2분기 잘 나오다 꺾이는 3분기 GDP를 피해야 하고, 좋은 GDP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 성과라는 명분이 된다.&lt;/p&gt;&#xA;&lt;p&gt;GDP에서 꼽아야 할 것은 두 가지다. 첫째는 캐펙스(설비투자)다. 국채금리가 높은데도 하이퍼스케일러들은 2분기까지 잉여현금흐름(FCF)으로 캐펙스 투자를 이어왔다. 그런데 2026년 2분기 실적에서 구글(알파벳)을 비롯한 빅테크의 잉여현금흐름이 말라붙었고 구글은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남는 현금으로는 캐펙스 투자를 못 하는 상황이다. 캐펙스 투자가 멈추면 GDP가 꺾이므로 행정부는 최근 이슈가 된 속도조절론을 끝까지 부인했다. 캐펙스를 계속하려면 기업이 회사채를 발행해야 하는데, 국채금리 5%짜리 무위험 자산이 있는데 회사채 발행이 되려면 금리를 끌어내려야 한다. 미국 금리가 오르면 미국만큼 안전하지 않은 다른 나라들도 국채금리를 올려야 하므로, 글로벌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미국 금리를 낮추는 것이 캐펙스 유지의 전제다. 둘째는 순수출이다. 만성 무역적자국이라는 통념과 달리 미국의 수출은 엄청나고, AI 서비스 수요로 재화·서비스 수출이 크게 늘었다. 수출 경쟁력을 살리려면 달러 가치를 내려야 한다.&lt;/p&gt;&#xA;&lt;p&gt;여기에 두 가지가 더해진다. 대미 투자액 부풀리기다. 각국의 대미 투자 약속(1호는 이미 발표됐고 한국의 2호도 촬영 주에 발표 예정)을 환율이 떨어지면 같은 명목 부담으로도 달러 기준 금액을 늘려 발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AI 패권 경쟁이다. 전 세계 AI 모델 의존도의 98%가 미중인데, 2025년 12월을 기점으로 중국 모델 의존도가 미국을 역전했다. 미국 모델을 다시 쓰게 만들려면 가격 경쟁력이 필요하고, 그러려면 달러가 약해져야 한다. 세 가지 이유 모두 중간선거를 위한 실적 방어와 연결된다.&lt;/p&gt;&#xA;&lt;p&gt;이미 유로화와 일본 엔화도 금리를 올리며 달러 누르기에 동참하고 있다. 미국이 인상 기조로 전환한 것은 맞지만 유로존은 2026년 들어 두 차례, 일본도 두 차례, 한국도 두 차례 인상했고 추가 인상을 예견하고 있다.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과 7월 30일의 미·엔화 공조 개입은 사실상 대놓고 이뤄진 조정으로, 2024년 11월의 미란 보고서(스티븐 미란)가 예고했던 현대판 플라자(협정)라는 평가다. 9월 15~20일경의 일시적 강달러는 연준의 신뢰도 상승 등이 맞물린 단기 현상일 뿐, 10월 말을 향해서는 약달러 스탠스가 유도될 가능성이 높다.&lt;/p&gt;&#xA;&lt;h3 id=&#34;투자-타이밍-10월-중순까지-유동성-장세-기울기는-중국으로&#34;&gt;투자 타이밍: 10월 중순까지 유동성 장세, 기울기는 중국으로&#xA;&lt;/h3&gt;&lt;p&gt;유동성은 통화·재정·수출(경상수지) 세 관점에서 공급되는데, 지금 재정과 수출 쪽 유동성은 그대로다. 단기적으로는 10월 중순까지 유동성 장세를 기대할 수 있고, 한국 증시보다 미국 시장에서 기회가 크다. 한국은 9,300 부근까지 오르다 강한 조정을 겪은 뒤라 심리적으로 차익실현 압력이 있고, 반도체에 대한 회의론도 맞물려 있다. 미국 증시가 오를 때 한국 증시가 내려가지는 않지만 기울기는 미국 쪽이 가파르다.&lt;/p&gt;&#xA;&lt;p&gt;타이밍의 근거는 이벤트 일정이다. 9월 24일 미중 정상회담, 11월 초 중간선거, 11월 말 APEC 정상회담.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시장이 출렁일 수 있고, 정권 유지를 위해 상상하기 어려운 행동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점에서, 바이백 프로그램이 끝나는 11월 4일 이전인 10월 중순 전에 미국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나오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10월 중순 이후의 기울기는 중국 시대로 간다. APEC 경주 정상회담 때 한국이 한류 공연을 보여줬다면 중국은 로봇쇼를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CES와 MWC에서 중국이 늘 가장 화려한 로봇쇼를 선보였던 것처럼, 휴머노이드 로봇의 수준은 크게 올랐고 드론쇼·로봇쇼의 기반인 창신 메모리 중심의 반도체 자급 체계까지 전 세계에 공개적으로 선보일 것이다. 돈은 항상 이동한다. 2025년은 미국 증시, 2026년은 한국 증시였다가 조정 후 다시 미국으로, 그다음 중국으로 주도주가 교체된다는 시나리오다.&lt;/p&gt;&#xA;&lt;h3 id=&#34;반도체-실적-호황은-유지-주가의-병목은-다섯-가지&#34;&gt;반도체: 실적 호황은 유지, 주가의 병목은 다섯 가지&#xA;&lt;/h3&gt;&lt;p&gt;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호황은 2027년까지 이어진다. 구매 계약 물량만 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기본 스탠스다. 다만 실물경제와 자본시장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자본시장은 실물경제를 선행해서 움직이고, 주가가 꺾이는지의 여부는 실적의 레벨이 아니라 상승 기울기가 꺾이는지에서 나온다. 올해 2분기 실적 증가율이 1,800%대에 달했기 때문에 2027년에도 실적이 우상향하더라도 증가율은 산수적으로 꺾인다.&lt;/p&gt;&#xA;&lt;p&gt;여기에 시장을 누르는 다섯 가지 요인이 있다.&lt;/p&gt;&#xA;&lt;ul&gt;&#xA;&lt;li&gt;하이퍼스케일러의 잉여현금흐름 고갈: 캐펙스 투자 자금 여력이 바닥나면서 신규 투자 확대가 어려워졌다. 속도조절론의 표면적 명분은 AI 안전·규제지만 실속은 자금 사정이라는 해석이다. 캐펙스 증가율이 꺾이면 매출·영업이익은 유지되더라도 주가에는 긍정적이지 못하다.&lt;/li&gt;&#xA;&lt;li&gt;중국 AI의 역전: OpenRouter 같은 게이트웨이 플랫폼 기준으로 2025년 12월부터 글로벌 AI 모델 토큰 점유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섰다. 중국 약 60%, 미국 36%, 나머지 일본·독일·한국 등이 4% 수준이다. 초고사양 모델은 미국이 앞서지만 대부분의 용도는 가성비 모델로 충분하다. 증류 등 가성비 전략으로 중국 AI 의존도가 높아지면 미국 캐펙스 투자의 정당성에 의문이 생기고 속도조절론에 무게가 실린다.&lt;/li&gt;&#xA;&lt;li&gt;시장 점유율 축소: 삼성전자의 DRAM 점유율은 2024년 75%, 2025년 70%, 2026년 63%로 우하향한다. 이를 대체하는 것은 미중이다. 중국은 2023년까지 사실상 0%였으나 자급자족 선언 이후 올해 한 자릿수대까지 늘었고 연말에는 11%까지 확대한다는 전망이다. HBM은 마이크론이 계속 도전 중이고, 차세대(신규) 메모리도 2028년경 양산 체제에 들어선다. 점유율 축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공급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이다.&lt;/li&gt;&#xA;&lt;li&gt;파운드리의 부진: 파운드리는 한 자릿수 수준으로 내려온 지 오래다. 2020년경 20%에 달했던 시기와 비교하면 완전히 내주고 있다.&lt;/li&gt;&#xA;&lt;li&gt;전력 대란: 세종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운용 중 데이터센터는 인구 100만 도시의 가정용 전력 소비보다 더 많은 전력을 쓴다. 그동안 전력 걱정 없이 지어온 데이터센터 건설이 이제 전력 확보 가능 여부에 발목 잡히는 국면이 온다. 병목이 반도체에서 전력으로 이동하면 DRAM과 GPU는 상대적으로 잉여 공급이 되고 가격은 정점을 찍는다.&lt;/li&gt;&#xA;&lt;/ul&gt;&#xA;&lt;p&gt;반도체 수출의 역대급 호황은 물량(Q) 증가가 아니라 가격(P) 폭등 덕분이다. 수출 물량은 2025년보다 2026년에 오히려 줄었다. 공급을 의도적으로 제동해 가격을 올렸다는 전략론도 반도체 전문가들 사이에 있으나 확인이 안 된 얘기다. 가격이 피크아웃되면 반도체 수출액과 한국 경제성장률까지 꺾일 수 있다. 물론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실적이 둔화된다고 가정하는 것은 아니고, 이런 요인들이 발표될 때마다 주식시장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AI 거품론과 기대론은 2027년까지 상존하며, 그 사이에서 주도주가 이동한다는 것이 핵심이다.&lt;/p&gt;&#xA;&lt;h3 id=&#34;다음-병목은-전력-다음-주도주는-전력과-피지컬-ai&#34;&gt;다음 병목은 전력, 다음 주도주는 전력과 피지컬 AI&#xA;&lt;/h3&gt;&lt;p&gt;주도주는 계속 바뀌어 왔다. 2020년대 초 재생에너지, 배터리, 전기차를 거쳐 GPU가 됐고, 그다음 DRAM이 됐다. 주도주가 계속 바뀐다는 전제에서 다음 이동지는 같은 AI 밸류체인 안의 전력 분야와 피지컬 AI다.&lt;/p&gt;&#xA;&lt;p&gt;근거는 대미 투자 2호다. 미국이 가장 급한 것은 전력이다. LNG 발전, 복합발전, 나아가 원전까지. 미국은 전력 공급이 뒤처지면 AI 패권을 내줄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반도체와 배(선박)는 한국에서 만들어 공급해 줘도 된다는 입장이지만 전력이 급하다. 대미 투자 2호의 내용이 전력으로 채워지고 있고 일본도 마찬가지다. 유럽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재생에너지 경험이 많으므로 재생에너지 쪽을, 한국과 일본은 LNG 발전과 원전 쪽으로 대미 투자 약속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전력 인프라·석유화학 발전소는 건설에 3년 반, 운영까지 포함하면 4년 걸리는 사업이지만 주가는 오늘 당장 기대감에 반응한다. 반도체 영업이익률과 비교는 안 되지만, 새로운 뉴스와 기대감이라는 점에서 전력이 주가 관점에서 유리하다.&lt;/p&gt;&#xA;&lt;h3 id=&#34;2027년-전망-정리&#34;&gt;2027년 전망 정리&#xA;&lt;/h3&gt;&lt;p&gt;2027년은 재정지배의 시대다. 통화정책의 추가 인상은 2027년 1분기 정도에서 막바지에 다다르고, 그 지점부터 금리 인하 기대로의 전환(피벗)이 시작된다. 금리가 높은 수준에 있더라도 인하 기대가 피벗을 만들면 기대감을 가질 만하다는 결론이다. 미중 갈등도 적어도 2026년 12월까지는 완화 국면이다. 9월 정상회담, 11월 중간선거, 11월 말 APEC를 거치며 긴장감이 낮아지고, 시진핑 주석의 방미 청도 이런 흐름에 맞물린다. 2025년 11월 APEC 때도 긴장 완화와 함께 금값이 떨어졌던 것이 전례다.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이후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lt;/p&gt;&#xA;&lt;h2 id=&#34;보는-포인트&#34;&gt;보는 포인트&#xA;&lt;/h2&gt;&lt;ul&gt;&#xA;&lt;li&gt;금리와 재정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2026년의 특수성: 통화 긴축만 보고 긴축의 시대로 판단하면 유동성 장세를 놓친다는 프레임&lt;/li&gt;&#xA;&lt;li&gt;장기채 바이백 → 단기채 조달 → 스테이블코인으로 단기채 수요 메우기로 이어지는 국채금리 관리 구조와 TGA 계정의 활용&lt;/li&gt;&#xA;&lt;li&gt;달러 누르기의 정치경제학: GDP 발표 일정, 하이퍼스케일러 잉여현금흐름 고갈과 회사채 발행, 대미 투자액, AI 모델 가격 경쟁력이 하나로 묶이는 인과&lt;/li&gt;&#xA;&lt;li&gt;반도체 관련주의 실적 레벨이 아니라 증가율(기울기) 꺾임을 보라는 실물·자본시장 분리 독법&lt;/li&gt;&#xA;&lt;li&gt;병목의 이동 경로(GPU → 메모리 → 전력)에 따른 주도주 교체 가설과 대미 투자 2호의 전력 집중&lt;/li&gt;&#xA;&lt;/ul&gt;&#xA;&lt;h2 id=&#34;원본-정보&#34;&gt;원본 정보&#xA;&lt;/h2&gt;&lt;ul&gt;&#xA;&lt;li&gt;채널: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lt;/li&gt;&#xA;&lt;li&gt;게시일: 2026-09-28&lt;/li&gt;&#xA;&lt;li&gt;영상: &lt;a class=&#34;link&#34; href=&#34;https://www.youtube.com/watch?v=6kjT1ILYMJg&#34;  target=&#34;_blank&#34; rel=&#34;noopener&#34;&#xA;    &gt;https://www.youtube.com/watch?v=6kjT1ILYMJg&lt;/a&gt;&lt;/li&gt;&#xA;&lt;li&gt;길이: 약 56분 · 조회수 약 8.5만 회 (2026-09-29 기준)&lt;/li&gt;&#xA;&lt;li&gt;비고: 본문은 자동 생성 자막 전사본을 기반으로 정리했습니다. 음차 표기의 원 표기(예: &amp;ldquo;창신 메모리&amp;rdquo;)와 일부 수치는 원본 발화 확인이 어려워 오차 가능성이 있습니다.&lt;/li&gt;&#xA;&lt;/ul&gt;&#xA;</description>
        </item><item>
            <title>미중 정상회담의 진짜 거래 조건: 국채 금리 하락 시나리오와 약달러 유도의 숨은 목적</title>
            <link>https://ytmag.app/posts/xrtxvfQ2An4/</link>
            <pubDate>Tue, 29 Sep 2026 02:15: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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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34;https://ytmag.app/posts/xrtxvfQ2An4/featured.jpg&#34; alt=&#34;Featured image of post 미중 정상회담의 진짜 거래 조건: 국채 금리 하락 시나리오와 약달러 유도의 숨은 목적&#34; /&gt;&lt;p&gt;2026년 9월 둘째 주를 정점으로 국채 금리가 꺾이는 국면이 열린다. 그 축에는 9월 24일 미중 정상회담, 11월 초 미국 중간선거, 11월 후반부 선전 APEC 정상회담이라는 하반기 일정이 놓여 있다. 미중 패권 경쟁 자체는 변하지 않았지만, 정상회담 전후로는 싸움이 아니라 평화가 논의되는 &amp;lsquo;가장된 평화&amp;rsquo; 국면이 열리고, 이는 유가와 기대인플레, 국채 금리를 순서대로 끌어내린다. 그리고 국채 금리를 끌어내리는 일은 곧 달러의 가치를 누르는 일이며, 그 목적은 중간선거를 앞둔 3분기 GDP 방어와 대미 투자 확대약정 확보에 있다. 경제전망서를 매년 내는 김광석 교수가 웅달책방에서 풀어낸 하반기 거시 시나리오의 뼈대가 이것이다.&lt;/p&gt;&#xA;&#xA;&#xA;&#xA;&lt;div class=&#34;yt-lazy&#34; data-yt-id=&#34;xrtxvfQ2An4&#34;&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btn&#34; aria-label=&#34;아무도 말하지 않은 이야기 곧 미국과 중국 사이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진다 (김광석 교수 / 통합본 1부) 재생&#34;&gt;&#xA;    &lt;img class=&#34;yt-lazy__thumb&#34; src=&#34;https://i.ytimg.com/vi/xrtxvfQ2An4/hqdefault.jpg&#34;&#xA;         alt=&#34;아무도 말하지 않은 이야기 곧 미국과 중국 사이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진다 (김광석 교수 / 통합본 1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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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즉 국채 발행이다. 국채 매수세가 일정하다고 가정하면 발행량이 쏟아지는 만큼 국채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오른다. 국채 금리의 급등은 이 세 요인이 겹친 결과였다.&lt;/p&gt;&#xA;&lt;h3 id=&#34;금리가-꺾이는-국면-가장된-평화의-일정표&#34;&gt;금리가 꺾이는 국면: 가장된 평화의 일정표&#xA;&lt;/h3&gt;&lt;p&gt;반락의 근거도 같은 논리의 역방향이다. 하반기 일정을 캘린더에 표시해 보면 답이 보인다. 9월 24일 미중 정상회담, 11월 초 미국 중간선거, 11월 후반부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담. 시진핑 주석이 적대국인 미국을 방문한다는 사실 자체가 긴장 완화가 전제된 일정이다. 미중 패권 전쟁과 줄다리기는 변한 바 없지만, 정상회담 자리에서는 G1, G2다운 세계 평화 담론이 오가고, 그 결과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된다. 긴장 완화는 유가 하락으로, 유가 하락은 국채 금리 하락으로 이어진다. 금리를 끌어올렸던 요인들이 그대로 하락 요인으로 바뀌는 것이다.&lt;/p&gt;&#xA;&lt;p&gt;정상회담의 실질 논의는 공개되지 않는다. 정상회담은 사실상 수백 대 수백의 대규모 만남이고, 대통령 모두발언을 제외한 나머지 토론은 비공개다. 장관급·실무자·전문가 회담과 중국 공직자·기업인들의 만남 내용은 외부에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유추할 수밖에 없다. 다만 정상회담이 언제나 &amp;lsquo;무언가를 주고받기 위한&amp;rsquo; 자리라는 점은 경험상 명확하다.&lt;/p&gt;&#xA;&lt;h3 id=&#34;미중-협상의-트레이드-중국의-카드와-트럼프의-카드&#34;&gt;미중 협상의 트레이드: 중국의 카드와 트럼프의 카드&#xA;&lt;/h3&gt;&lt;p&gt;중국이 원하는 것은 명확하다. GPU 내놔라, HBM(자막 음차 &amp;lsquo;비램&amp;rsquo;으로 추정) 내놔라. AI 패권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AI 반도체 수출 제한을 풀어주거나 적어도 가는 길을 막지 말아 달라는 요구다. 여기에 관세 카드가 붙는다. 대미 수출길을 막지 말아 달라, 관세를 한시적으로라도 낮추고 그 조치를 더 연장하자는 제안이 나온다.&lt;/p&gt;&#xA;&lt;p&gt;트럼프가 원하는 것은 중간선거에 도움이 되는 결과물이다. 직접 &amp;lsquo;중간선거를 도와달라&amp;rsquo;고 말하지는 않지만, 중간선거에 도움이 되는 조치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우회한다. 가장 대표적인 카드가 미국채 매수다. 지금 미국채 금리가 높은 수급적 이유 중 절대적인 것은 중국이 국채를 계속 매각하고 대신 금을 사왔다는 점이다. 발행량이 늘어도 매수세가 충분하면 금리는 오르지 않지만, 지금은 매수세가 약하다. 그래서 트럼프 행정부의 기저 요청은 &amp;lsquo;적어도 중간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미국채를 사 달라&amp;rsquo;는 것이다. 상당 부분의 트레이드가 일어날 것이라는 판단이 여기서 나온다.&lt;/p&gt;&#xA;&lt;p&gt;5월 1차 회담의 전례가 이 구도를 보여준다. 트럼프는 콩을 팔고 온 것이다. 미국 콘벨트는 옥수수를 두모작하다 콩을 심는 사실상의 콩벨트이기도 한데, 중국이 미국산 콩 수입을 끊고 남미산으로 갈아타면서 해당 지역 농가의 부담이 커졌다. 그 지역은 곧 표다. 그래서 콩 수입 재개를 요청했고, 그 대가로 시진핑 주석은 수출길 보장과 관세 완화·연장을 요구하는 구도였다. 협상이란 양국이 원하는 것을 하나씩 교환하는 일이고, 이번에도 같은 방식의 교환이 이뤄질 것이다.&lt;/p&gt;&#xA;&lt;p&gt;이 구도를 종합하면 국채 금리는 9월 둘째 주를 정점으로, 추석 연휴와 그다음 주를 거치며 지속적으로 내려올 여지가 있다. 많은 사람이 연준의 금리 인상을 보며 &amp;lsquo;긴축의 시대인가&amp;rsquo;를 묻지만, 답은 조금 더 복잡하다.&lt;/p&gt;&#xA;&lt;h3 id=&#34;통화긴축-전환은-맞지만-긴축의-시대는-아니다&#34;&gt;통화긴축 전환은 맞지만 &amp;lsquo;긴축의 시대&amp;rsquo;는 아니다&#xA;&lt;/h3&gt;&lt;p&gt;통화정책이 긴축적으로 전환한 것은 사실이다. 금리를 5%까지 내려왔다가(인하해 오다가) 완화적 스탠스에서 동결하던 국면에서 인상으로 기조를 바꾸고 추가 인상 시점을 검토하는 국면이 됐으니까. 다만 그 스탠스의 실체를 뜯어봐야 한다.&lt;/p&gt;&#xA;&lt;p&gt;연준 위원들의 기조를 보면 현재 기준금리는 4%이고, 점도표(위원들의 금리 기조) 중간값은 추가 인상 시 4.125%다. 컨센서스는 2026년 연말까지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 이후 2027년 내 어느 시점까지 동결, 그리고 2027년 연내 인하 기대다. 주요 투자은행들의 스탠스도 대체로 10월이 아닌 12월에 추가 인상, 이후 동결이 중론이다. 즉 남은 것은 한두 번의 인상이지 대대적 긴축 사이클이 아니다.&lt;/p&gt;&#xA;&lt;p&gt;물가의 레벨이 그 판단의 핵심 근거다. 인류 역사상 약 41년 만의 고물가가 나타난 것은 2022년 6월이고, 이후 물가는 빠르게 하락하며 2026년 1~2월까지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됐다. 중동 전쟁발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을 다시 불러오며 물가가 한 번 더 튀었지만, 2022년과 지금은 레벨이 다르다. CPI 정점이 9.1%였던 2022년과 달리 2026년에는 4.2%이고, 근원 물가도 6.6% 대비 2.9% 수준이다. 2022년처럼 5.5%까지 금리를 대대적으로 올리는 기조는 전혀 아니다. 2022년은 제로금리에서 출발했지만 이번에는 이미 4% 내외의 높은 기준금리에서 한두 번만 더 올리는 국면이다.&lt;/p&gt;&#xA;&lt;p&gt;CPI는 5월(4.2%)이 정점이고 6~8월 내려오는 흐름이며, 근원 물가도 5월 2.9%를 정점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9월 물가 데이터는 10월에 발표되는데, 유가 반등과 선행지수인 생산자물가(PPI) 반등을 근거로 9월 물가는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반등하더라도 기존 정점을 갱신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디스인플레이션 구간 안이다. 2022년 이후 물가 하락은 곧게 내려간 것이 아니라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굴곡을 그리며 내려온 추세였다. 중동 불안이 해소되는 국면에서는 추가 인상을 거두는 스탠스로 바뀔 수 있고, 세계 주요국 중 가장 높은 4%의 기준금리를 운용하는 상황에서 &amp;lsquo;여기서 더 올리지 말자&amp;rsquo;는 시장 컨센서스와 위원들의 판단이 형성될 수 있다. 금리 인상 경계가 누그러지거나 인하 기대로 전환되는 순간, 그 자체가 유동성 효과를 낳는다.&lt;/p&gt;&#xA;&lt;h3 id=&#34;통화는-긴축-재정은-확장-재정지배의-시대&#34;&gt;통화는 긴축, 재정은 확장: 재정지배의 시대&#xA;&lt;/h3&gt;&lt;p&gt;&amp;lsquo;긴축의 시대&amp;rsquo;가 아니라 &amp;lsquo;통화긴축의 시대&amp;rsquo;라고 구분해야 하는 이유는 재정 때문이다. 과거에는 두 정책이 같은 방향으로 갔다. 2020년 팬데믹 때는 통화 완화와 재정 확장이 맞물렸고, 2022년 인플레 국면에서는 통화 긴축과 재정 긴축이 함께 작동했다. 그런데 2026년은 두 정책이 엇박자다. 통화정책은 물가를 잡으려고 긴축적으로 전환했지만, 재정정책은 경기를 부양하려고 여전히 확장적이다. 이것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 현상이다.&lt;/p&gt;&#xA;&lt;p&gt;배경에는 AI 초호황이 있다. 세계 주요국이 AI 발로 역대급 초과세수를 경험했고, 한국도 2027년에 150조원가량의 초과세수가 거쳐 간다. 그 돈을 쓰는 여정 자체가 확장적이다. 통화는 긴축이지만 재정 투입으로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국면, 이른바 재정지배 시대다. 통화정책은 유동성을 유인하는 수단이 아니지만, 재정 투입이 유동성 장세를 유지한다. 이런 국면은 흔하지 않다.&lt;/p&gt;&#xA;&lt;p&gt;투자 관점에서의 함의는 명확하다. 2026년 9월 박스권 장세에서 벗어나 9월 중순 이후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는 국면에서는 유동성 장세를 이용해야 한다. 긴장 완화 자체가 위험자산 선호를 높인다.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대통령의 회동 같은 뉴스가 퍼지는 과정에서 금값은 둔화되고, 코인 가격은 오른다. 그리고 유동성 공급 장치의 핵심에 스테이블 코인이 있다.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미국채 매입 경로가 열려야 바이백 프로그램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것들이 맞물리며 국채 금리는 정점을 짓고 완화되는 흐름을 그린다.&lt;/p&gt;&#xA;&lt;h3 id=&#34;바이백-프로그램과-스테이블-코인-국채-금리-인하의-공학&#34;&gt;바이백 프로그램과 스테이블 코인: 국채 금리 인하의 공학&#xA;&lt;/h3&gt;&lt;p&gt;트럼프 행정부가 국채 금리를 끌어내리기 위해 동원하는 것이 바이백 프로그램이다. 3배 증액된 바이백 프로그램을 11월 4일까지 가동하기로 이미 발표했고, 9월 말~10월에 제대로 가동된다. 그 메커니즘은 이렇다. 장기 국채를 끌어내리기 위해 단기 국채로 수요를 붙잡는다. 그런데 단기 국채 수요를 떠받치는 것이 스테이블 코인이다.&lt;/p&gt;&#xA;&lt;p&gt;스테이블 코인 입법이 무산되면서 바이백 프로그램을 빠르게 가동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SEC 위원장이 입법이 아니라 제도적 장치를 통해 약 5년간 토크나이제이션을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하면서 환경이 바뀐다.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이 5년간 한시적으로 허용되면, 잠재적 발행 사업자들이 시장에 뛰어들고 기존 발행업체들도 발행량을 늘린다.&lt;/p&gt;&#xA;&lt;p&gt;여기서 구조가 완성된다. 스테이블 코인 발행업체는 코인을 주고 현금을 받고, 그 현금으로 단기 국채를 매입한다. 이것이 스테이블 코인을 안정적으로 유도하는 안전망이자, 코인 보유자가 우회적으로 미국채를 사준 것이 되는 경로다. 스테이블 코인 10달러를 발행받는 것은 사실상 10달러만큼의 미국채 매입이다. 단기 국채 발행을 늘리고 코인 발행업체가 그 수요를 받아내면, 재무부는 그 자금으로 장기 국채를 매입하는 구조를 짤 수 있다. 결과적으로 단기 금리와 장기 금리를 모두 끌어내릴 수 있다. 기한은 11월 4일, 즉 중간선거까지다.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국채 금리 하락 시나리오다.&lt;/p&gt;&#xA;&lt;h3 id=&#34;아직-남은-카드-tga-잔고&#34;&gt;아직 남은 카드: TGA 잔고&#xA;&lt;/h3&gt;&lt;p&gt;배센트 재무부 장관이 이미 말했듯 국채 금리를 끌어내릴 수단은 매우 많다. 그중 하나가 TGA(재무부 일반계정, 자막 음차 &amp;lsquo;TJ 잔고&amp;rsquo;) 잔고다. TGA는 재무부의 보통예금 같은 성격의 계정으로, 팬데믹 위기 때처럼 경제 위기나 정치적으로 중요한 이벤트가 있을 때 쌓아뒀다가 한 번에 푼다. 지금 약 1조 달러가량이 쌓여 있다. 한국 1년 예산의 두 배가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것을 언제 쓰겠는가. 당연히 중간선거를 앞둔 10월에 쓴다. 그 돈으로 미국채, 특히 장기채를 매입해 주는 장치가 동원되면 국채 금리는 떨어지고, 금리 하락은 곧 달러 가치 하락의 수단이 된다.&lt;/p&gt;&#xA;&lt;h3 id=&#34;달러-누르기의-세-가지-목적&#34;&gt;달러 누르기의 세 가지 목적&#xA;&lt;/h3&gt;&lt;p&gt;국채 금리를 떨어뜨린다는 것은 그 나라 돈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고, 달러 누르기의 목적은 세 가지로 읽힌다.&lt;/p&gt;&#xA;&lt;p&gt;첫째, 3분기 GDP 방어다. 10월 말, 중간선거를 코앞에 두고 미국 3분기 GDP가 발표된다. 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 GDP는 좋게 나와야 한다. 2분기 GDP의 기여도 구조를 보면 절대적 1위는 캐펙스 투자, 다음이 순수출이다. 캐펙스 투자는 2026년 2분기까지 대대적으로 늘어왔다. 표면적인 &amp;lsquo;AI 속도 조절론&amp;rsquo;은 AI 규제 필요성 같은 논리로 포장되지만, 속도 조절을 주장하는 기업들의 실체는 캐펙스 투자 여력, 즉 잉여 현금 흐름(FCF)이 없다는 것이다.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은 벌어들인 돈을 전부 캐펙스 투자, 다시 말해 반도체 매입에 써 왔다.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이었던 셈이다. 10월에 이어지는 하이퍼스케일러 실적발표에서 봐야 할 관전 포인트가 바로 FCF다. 그런데 2분기부터 캐펙스 투자가 제로화됐고, 알파벳(구글) 같은 경우는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이제 캐펙스 투자를 하려면 회사채를 발행해 돈을 빌릴 수밖에 없는데, 국채 금리가 높으면 회사채 발행 부담이 커져 투자를 지속할 수 없다. 그래서 캐펙스 투자를 멈추지 않으려면 국채 금리를 떨어뜨려야 하고, 이것이 금리 인하의 첫 번째 이유다.&lt;/p&gt;&#xA;&lt;p&gt;둘째, 약달러 환경으로 수출 기지를 미국으로 옮기는 일이다. 대미 투자 약속이란 한국에서 생산하지 않고 미국에서 생산하겠다는 의미다. 한국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할 때는 강달러가 수출 기업에 유리하지만, 미국에서 생산해 세계로 수출하는 구조를 만들려면 약달러 환경이 필요하다. 약달러여야 미국에서 제조하는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올라가고, 그것이 다시 GDP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약달러가 3분기 GDP 발표에 유리한 이유다.&lt;/p&gt;&#xA;&lt;p&gt;셋째, 대미 투자 1호약정의 확대다. 추석 연휴 즈음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러트닉 미국 통상(상무) 장관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회동하며, 미중 협상의 끝에서 대미 투자 2호 확정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다. 트럼프 행정부에게 중요한 것은 투자액의 연도별 분배가 아니라 중간선거 이전에 집행되는 1호 투자다. 일본, 한국, 유로존 등 여러 주요국·권역이 약속한 대규모 투자가 지금 실행돼야 한다. 기존에 검토되던 대미 투자액이 대략 190억 달러 수준이었다면, 이를 220억 달러로 상향하는 방법이 있다. 환율이다. 원화 강세를 유도해 원달러 환율이 1300 초반으로 내려가면 같은 원화 부담으로 더 많은 달러 투자액을 약속할 수 있다. 그러면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 전쟁의 성과, 좋은 GDP, 대규모 대미 투자 약속을 내세워 공화당 지지를 촉구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amp;lsquo;트럼프 행정부를 심판하라&amp;rsquo;는 야당 논리의 근거가 된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달러 누르기로 이 목적들을 실행하는 것이다.&lt;/p&gt;&#xA;&lt;p&gt;요컨대 지정학(미중 회담 일정)과 거시(국채 금리·환율)는 별개의 이야기가 아니다. 정상회담이 만들어내는 긴장 완화 국면, 재정지배 아래 이어지는 유동성 장세, 스테이블 코인과 TGA를 통한 국채 금리 관리, 그리고 그 결말인 약달러가 하나의 시나리오로 연결된다. 환율도 여러 관점에서 전망할 수 있지만, 지정학적 관점에서 상당 부분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논의의 결론이다.&lt;/p&gt;&#xA;&lt;h2 id=&#34;보는-포인트&#34;&gt;보는 포인트&#xA;&lt;/h2&gt;&lt;ul&gt;&#xA;&lt;li&gt;유가 → 기대인플레 → 금리 인상 관측 → 국채 발행 급증으로 이어지는 국채 금리 상승의 삼박자, 그리고 그 역방향이 되는 회담 시즌 일정의 대칭 구조&lt;/li&gt;&#xA;&lt;li&gt;&amp;lsquo;가장된 평화&amp;rsquo;라는 프레임: 미중 패권 경쟁은 유지된 채 정상회담 시즌에만 긴장이 완화되고, 그 완화가 자산시장(유가·금·코인·국채)에 유동성 효과로 작동하는 경로&lt;/li&gt;&#xA;&lt;li&gt;통화긴축과 재정확장의 엇박자: 2020년(동시 완화), 2022년(동시 긴축)과 다른 2026년 특이성, AI 초과세수가 재정 확장의 재원이 되는 구조&lt;/li&gt;&#xA;&lt;li&gt;스테이블 코인-단기 국채-장기 국채로 이어지는 바이백 프로그램의 자금 순환 경로와 11월 4일 중간선거라는 데드라인&lt;/li&gt;&#xA;&lt;li&gt;하이퍼스케일러 실적 발표에서의 FCF 관전 포인트: 캐펙스 투자의 연료가 고갈됐는지가 회사채 발행·국채 금리·GDP로 연쇄되는 인과사슬&lt;/li&gt;&#xA;&lt;/ul&gt;&#xA;&lt;h2 id=&#34;원본-정보&#34;&gt;원본 정보&#xA;&lt;/h2&gt;&lt;ul&gt;&#xA;&lt;li&gt;채널: 웅달책방_교양&lt;/li&gt;&#xA;&lt;li&gt;게시일: 2026-09-28&lt;/li&gt;&#xA;&lt;li&gt;영상: &lt;a class=&#34;link&#34; href=&#34;https://www.youtube.com/watch?v=xrtxvfQ2An4&#34;  target=&#34;_blank&#34; rel=&#34;noopener&#34;&#xA;    &gt;https://www.youtube.com/watch?v=xrtxvfQ2An4&lt;/a&gt;&lt;/li&gt;&#xA;&lt;li&gt;길이: 약 35분 · 조회수 약 1.2만 회 (2026-09 기준)&lt;/li&gt;&#xA;&lt;li&gt;유의: 본문 수치·고유명사는 자막 기반이라 오차가 있을 수 있다. 특히 &amp;lsquo;비램&amp;rsquo;(HBM 추정), &amp;lsquo;TJ 잔고&amp;rsquo;(TGA 추정), 대미 투자액(190억·220억 달러 표기) 등은 음차·ASR 표기상 왜곡 가능성이 있으며, 이 영상은 통합본 1부로 달러 누르기의 결과와 시장 모습은 2편(후속 편)에서 다뤄질 수 있다.&lt;/li&gt;&#xA;&lt;/ul&gt;&#x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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