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standalone="yes"?><rss version="2.0"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channel>
        <title>주택시장 on YTMAG</title>
        <link>https://ytmag.app/tags/%EC%A3%BC%ED%83%9D%EC%8B%9C%EC%9E%A5/</link>
        <description>Recent content in 주택시장 on YTMAG</description>
        <generator>Hugo -- gohugo.io</generator>
        <language>ko-KR</language>
        <lastBuildDate>Tue, 29 Sep 2026 03:28:00 +0900</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ytmag.app/tags/%EC%A3%BC%ED%83%9D%EC%8B%9C%EC%9E%A5/index.xml"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item>
            <title>실거주 집을 경매로 사기 어려운 시기다: 낙찰가가 비싸지는 3가지 이유</title>
            <link>https://ytmag.app/posts/kyAqb0JfQtU/</link>
            <pubDate>Tue, 29 Sep 2026 03:28:00 +0900</pubDate>
            <guid>https://ytmag.app/posts/kyAqb0JfQtU/</guid>
            <description>&lt;img src=&#34;https://ytmag.app/posts/kyAqb0JfQtU/featured.jpg&#34; alt=&#34;Featured image of post 실거주 집을 경매로 사기 어려운 시기다: 낙찰가가 비싸지는 3가지 이유&#34; /&gt;&lt;p&gt;지금 실거주할 집을 경매로 싸게 낙찰받기는 어렵다. 사람들이 원하는 집이 다 비슷한 데다, 매물 부족으로 경매에 익숙하지 않은 실거주 수요까지 몰리면서 경쟁이 붙기 때문이다. 하락기에는 유효했던 실거주 경매 전략이 상승기에는 통하지 않고, 오히려 투자 목적이라면 주목받지 않는 지역을 골라 시드를 모으는 쪽이 낫다는 판단이다.&lt;/p&gt;&#xA;&#xA;&#xA;&#xA;&lt;div class=&#34;yt-lazy&#34; data-yt-id=&#34;kyAqb0JfQtU&#34;&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btn&#34; aria-label=&#34;지금 실거주할 집을 경매로 사면 안 되는 이유 3가지 재생&#34;&gt;&#xA;    &lt;img class=&#34;yt-lazy__thumb&#34; src=&#34;https://i.ytimg.com/vi/kyAqb0JfQtU/hqdefault.jpg&#34;&#xA;         alt=&#34;지금 실거주할 집을 경매로 사면 안 되는 이유 3가지&#34; loading=&#34;lazy&#34; width=&#34;480&#34; height=&#34;360&#34;&gt;&#xA;    &lt;span class=&#34;yt-lazy__play&#34; aria-hidden=&#34;true&#34;&gt;&#xA;      &lt;svg viewBox=&#34;0 0 68 48&#34; width=&#34;68&#34; height=&#34;48&#34;&gt;&#xA;        &lt;path d=&#34;M66.52 7.74a8 8 0 0 0-5.63-5.66C55.7.7 34 0 34 0S12.3.7 7.11 2.08a8 8 0 0 0-5.63 5.66C.12 12.93 0 24 0 24s.12 11.07 1.48 16.26a8 8 0 0 0 5.63 5.66C12.3 47.3 34 48 34 48s21.7-.7 26.89-2.08a8 8 0 0 0 5.63-5.66C67.88 35.07 68 24 68 24s-.12-11.07-1.48-16.26z&#34; fill=&#34;#f00&#34;/&gt;&#xA;        &lt;path d=&#34;M45 24 27 14v20z&#34; fill=&#34;#fff&#34;/&gt;&#xA;      &lt;/svg&gt;&#xA;    &lt;/span&gt;&#xA;  &lt;/button&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close&#34; aria-label=&#34;영상 닫기&#34; title=&#34;닫기&#34;&gt;&#xA;    &lt;svg viewBox=&#34;0 0 24 24&#34; width=&#34;14&#34; height=&#34;14&#34; aria-hidden=&#34;true&#34;&gt;&#xA;      &lt;path d=&#34;M6 6l12 12M18 6L6 18&#34; stroke=&#34;currentColor&#34; stroke-width=&#34;2.5&#34; stroke-linecap=&#34;round&#34;/&gt;&#xA;    &lt;/svg&gt;&#xA;    닫기&#xA;  &lt;/button&gt;&#xA;  &lt;p class=&#34;yt-lazy__title&#34;&gt;지금 실거주할 집을 경매로 사면 안 되는 이유 3가지&lt;/p&gt;&#xA;&lt;/div&gt;&#xA;&lt;style&gt;&#xA;.yt-lazy { position: relative; margin: 1.5rem 0; max-width: 100%; }&#xA;.yt-lazy__btn {&#xA;  position: relative; display: block; width: 100%; padding: 0; margin: 0;&#xA;  border: 0; border-radius: var(--card-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xA;  cursor: pointer; background: #000; aspect-ratio: 16 / 9;&#xA;}&#xA;.yt-lazy__thumb {&#xA;  position: absolute; inset: 0; width: 100%; height: 100%;&#xA;  object-fit: cover; transition: transform .25s ease;&#xA;}&#xA;.yt-lazy__btn:hover .yt-lazy__thumb { transform: scale(1.03); }&#xA;.yt-lazy__play {&#xA;  position: absolute; inset: 0; display: flex; align-items: center; justify-content: center;&#xA;  opacity: .9; transition: opacity .2s ease; pointer-events: none;&#xA;}&#xA;.yt-lazy__btn:hover .yt-lazy__play { opacity: 1; }&#xA; &#xA;.yt-lazy.is-playing { aspect-ratio: 16 / 9; }&#xA;.yt-lazy.is-playing .yt-lazy__btn { display: none; }&#xA;.yt-lazy__frame {&#xA;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border: 0;&#xA;  border-radius: var(--card-border-radius, 8px);&#xA;}&#xA;.yt-lazy__close {&#xA;  position: absolute; top: .5rem; right: .5rem; z-index: 2;&#xA;  display: none; align-items: center; gap: .3rem;&#xA;  padding: .35rem .7rem; border: 0; border-radius: 999px;&#xA;  background: rgba(0, 0, 0, .65); color: #fff;&#xA;  font-size: .8rem; line-height: 1; cursor: pointer;&#xA;}&#xA;.yt-lazy__close:hover { background: rgba(0, 0, 0, .85); }&#xA;.yt-lazy.is-playing .yt-lazy__close { display: inline-flex; }&#xA;.yt-lazy__title {&#xA;  margin: .5rem 0 0; font-size: .9rem; opacity: .75; text-align: center;&#xA;}&#xA;&lt;/style&gt;&#xA;&lt;script&gt;&#xA;(function () {&#xA;  document.querySelectorAll(&#39;.yt-lazy:not([data-yt-ready])&#39;).forEach(function (el) {&#xA;    el.dataset.ytReady = &#39;1&#39;;&#xA;    var btn = el.querySelector(&#39;.yt-lazy__btn&#39;);&#xA;    var close = el.querySelector(&#39;.yt-lazy__close&#39;);&#xA;    var frame = null;&#xA;    function play() {&#xA;      if (frame) return;&#xA;      var id = el.dataset.ytId;&#xA;      frame = document.createElement(&#39;iframe&#39;);&#xA;      frame.className = &#39;yt-lazy__frame&#39;;&#xA;      frame.src = &#39;https://www.youtube-nocookie.com/embed/&#39; + encodeURIComponent(id) + &#39;?autoplay=1&amp;rel=0&#39;;&#xA;      frame.title = el.querySelector(&#39;.yt-lazy__title&#39;)?.textContent || &#39;YouTube video&#39;;&#xA;      frame.allow = &#39;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39;;&#xA;      frame.allowFullscreen = true;&#xA;      el.appendChild(frame);&#xA;      el.classList.add(&#39;is-playing&#39;);&#xA;    }&#xA;    function stop() {&#xA;      if (!frame) return;&#xA;      frame.remove();&#xA;      frame = null;&#xA;      el.classList.remove(&#39;is-playing&#39;);&#xA;    }&#xA;    if (btn) btn.addEventListener(&#39;click&#39;, play);&#xA;    if (close) close.addEventListener(&#39;click&#39;, stop);&#xA;  });&#xA;})();&#xA;&lt;/script&gt;&#xA;&#xA;&lt;h2 id=&#34;핵심-요약&#34;&gt;핵심 요약&#xA;&lt;/h2&gt;&lt;ul&gt;&#xA;&lt;li&gt;&lt;strong&gt;선호가 몰리는 집은 경쟁이 붙는다&lt;/strong&gt;: 사람들이 실거주하고 싶어 하는 집은 서울·경기 등 남들도 좋아하는 집이다. 지방은 미분양이 많아 굳이 경매를 쓸 이유가 없고, 결국 선호가 집중된 물건에서만 경쟁이 벌어진다.&lt;/li&gt;&#xA;&lt;li&gt;&lt;strong&gt;경매가 무조건 싼 것은 아니다&lt;/strong&gt;: 경쟁자가 많으면 낙찰가가 올라간다. 일반 매물과 전월세 매물이 없는 지금은 경매 물건에 사람이 몰리고, 명도와 수리 비용까지 더하면 싸게 사는 전제가 흐려진다.&lt;/li&gt;&#xA;&lt;li&gt;&lt;strong&gt;실거주자까지 경매로 진입했다&lt;/strong&gt;: 매물이 없어 진입장벽이 낮아 보이면서 경매 경험이 없는 실거주 수요가 들어오고, 이들이 비싸게 낙찰받을 확률이 높다. 인기 지역 물건일수록 그렇다.&lt;/li&gt;&#xA;&lt;li&gt;&lt;strong&gt;투자 목적이라면 방향이 다르다&lt;/strong&gt;: 사람들 입에 오르지 않는 지역의 물건으로 수익을 내며 시드를 모으고, 보합·하락 국면이 왔을 때 경험과 자금을 갖추는 것이 현재 시점의 전략이다.&lt;/li&gt;&#xA;&lt;li&gt;&lt;strong&gt;자금 제약도 변수다&lt;/strong&gt;: 비싼 아파트는 경락잔금 대출이 30~40% 수준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현금 여력이 필요하다.&lt;/li&gt;&#xA;&lt;/ul&gt;&#xA;&lt;h2 id=&#34;상세-정리&#34;&gt;상세 정리&#xA;&lt;/h2&gt;&lt;h3 id=&#34;사람들이-원하는-집은-다-비슷하다&#34;&gt;사람들이 원하는 집은 다 비슷하다&#xA;&lt;/h3&gt;&lt;p&gt;실거주 목적 경매가 어려운 첫 번째 이유는 수요의 편중이다. 사람들이 실거주하고 싶어 하는 집은 지방이 아니라 서울과 경기, 즉 남들이 지금 좋아하는 집이다. 그 마음은 남들도 똑같기 때문에, 원하는 물건일수록 경쟁이 붙을 수밖에 없다.&lt;/p&gt;&#xA;&lt;p&gt;지방 집을 실거주하겠다는 선택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미분양이 많고 신축도 싸게 사려는 사람과 싸게 팔려는 사람이 넘치는 시장이라 굳이 경매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골라 들어갈 수 있다. 결국 경매로 실거주 집을 찾는 사람은 대부분 선호가 집중되는 지역과 물건을 겨냥하고 있고, 그 지점에서 싸게 산다는 계산이 성립하기 어렵다.&lt;/p&gt;&#xA;&lt;h3 id=&#34;경매가-무조건-싼-것은-아니다&#34;&gt;경매가 무조건 싼 것은 아니다&#xA;&lt;/h3&gt;&lt;p&gt;경매는 여러 관점이 섞여 있는데, 기본 원칙은 싸게 사는 것이다. 그런데 경쟁자가 많으면 이 원칙이 무너진다. 일반 매물도 없고 전월세도 없는 상황에서 경매 물건이 나오면 사람들이 몰릴 수밖에 없고, 낙찰가는 올라간다.&lt;/p&gt;&#xA;&lt;p&gt;비용도 단순하지 않다. 낙찰받으면 명도 절차를 거쳐야 하고, 연식이 있는 집은 수리가 필요하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파는 수리가 아니라 내가 마음에 드는 수리를 하게 되므로 비용이 더 커진다. 이 모든 것을 계산에 넣어도 싸게 사야 하는데, 서울 아파트 같은 물건은 그 전제 자체가 어렵다.&lt;/p&gt;&#xA;&lt;p&gt;경매의 장점은 사는 가격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 1억에 사고팔리는 아파트가 10억까지 갈 것 같다면 9억에 입찰해 낙찰받을 수 있다. 다만 이 장점이 발휘되려면 경쟁이 없어야 한다. 하락기에는 경쟁자가 없으므로 경매로 실거주 집을 사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주변에 부동산 관심 있는 사람을 물어보면 거의 모두 상승기라고 답하는 시장에서는 실거래가 자체가 흔들리고, 비싸게 낙찰받을 확률이 높다.&lt;/p&gt;&#xA;&lt;h3 id=&#34;실거주자까지-경매로-들어온다&#34;&gt;실거주자까지 경매로 들어온다&#xA;&lt;/h3&gt;&lt;p&gt;세 번째 요인은 진입자의 변화다. 매물이 없어지자 경매에 관심 없던 사람들도 소문을 듣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권리 분석을 보면 어렵지 않아 보이고, 컨설팅 업체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해주겠다는 식으로 진입장벽이 낮다고 홍보하는 분위기까지 더해지면서, 대출도 되고 열심히 살면 된다는 판단으로 마음이 바뀐 것이다.&lt;/p&gt;&#xA;&lt;p&gt;문제는 잘 모르는 사람이 들어올수록 낙찰가가 비싸진다는 것이다. 경매 투자자 입장에서는 실거주자를 이기기 어렵고, 특히 먹을게 없는 물건에는 투자자가 들어오지 않는데 실제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물건이 있다. 동탄, 판교, 분당처럼 입에 오르내리는 지역의 아파트가 그렇다. 이런 물건은 경매 투자자가 애초에 보지 않는 곳이고, 그렇다고 사겠다 하면 경쟁자가 몰려 비싸게 낙찰받을 수밖에 없다.&lt;/p&gt;&#xA;&lt;h3 id=&#34;대출-제약과-시드-모으기-전략&#34;&gt;대출 제약과 시드 모으기 전략&#xA;&lt;/h3&gt;&lt;p&gt;비싼 아파트는 대출 제약도 크다. 경락잔금 대출이 70&lt;del&gt;80%가 아니라 30&lt;/del&gt;40%만 되는 경우가 많아 현금이 상당히 필요하다. 전세를 끼고 살 수도 없는 상황이라, 시드 자체가 많이 들어가는 물건을 지금 무리해서 사는 것은 비효율적일 수 있다.&lt;/p&gt;&#xA;&lt;p&gt;대신 경매를 선택했다면 지금은 시드를 모을 시기라는 판단이 나온다. 경매 시장의 양극화가 심해,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는 지역에는 사람이 몰리고 입에 오르지 않는 지역은 경쟁자가 적다. 경쟁자가 적으면 싸게 살 수 있다. 돈을 벌려면 두 번째, 즉 주목받지 않는 지역의 물건을 골라 빠르게 수익을 내고 시드를 쌓는 경매가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lt;/p&gt;&#xA;&lt;p&gt;욕심을 덕지덕지 붙여 여러 가지를 다 하려면 할 수 있는 물건 자체가 줄어들고, 돈을 벌 수 있는 경우의 수도 줄어든다. 물건 다섯 개를 다 하겠다기보다 한두 개를 집중해 선택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지금 경매에서 중요하다.&lt;/p&gt;&#xA;&lt;h3 id=&#34;타이밍과-현실적인-판단&#34;&gt;타이밍과 현실적인 판단&#xA;&lt;/h3&gt;&lt;p&gt;정리하면 이렇다. 실거주할 집을 경매로 싸게 낙찰받으면 좋겠지만, 싸게 낙찰받을 수 없는 시기다. 경매를 선택했다면 시드를 모으고, 상승기가 어느 정도 지속되더라도 보합이 오는 순간에 경험과 자금을 갖춰 둘 수 있어야 한다. 마냥 다 되는 것은 없다. 시기가 있고 정책이 있고 규제가 있으므로, 부동산 흐름과 사람들의 이야기,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과 연령층까지 살펴야 한다. 좋은 건 없다. 다 좋은 것은 비싸고, 사람들도 다 좋은 것을 알고 있다. 그 사이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lt;/p&gt;&#xA;&lt;p&gt;생애최초나 청약 같은 정석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도 대부분의 사람에게 효율적이지 못할 수 있다. 남들 스타일을 따라가다가 상황이 어긋나는 것인지 아닌지, 현실적으로 내 상황에 맞춰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lt;/p&gt;&#xA;&lt;h2 id=&#34;보는-포인트&#34;&gt;보는 포인트&#xA;&lt;/h2&gt;&lt;ul&gt;&#xA;&lt;li&gt;&lt;strong&gt;경쟁자 수가 경매 수익을 결정한다&lt;/strong&gt;: 물건 자체보다 그 물건에 몰리는 사람 수가 싸게 사는지를 가른다. 상승기에는 경쟁이 붙고, 하락기에는 사라진다. 같은 전략이 시기에 따라 정반대 결과를 낸다.&lt;/li&gt;&#xA;&lt;li&gt;&lt;strong&gt;실거주 경매와 투자 경매는 다른 게임이다&lt;/strong&gt;: 살아야 하는 사람이 몰리는 인기 지역 물건은 투자자가 피하는 영역이다. 목적에 따라 골라야 할 물건이 다르다는 구분이 핵심이다.&lt;/li&gt;&#xA;&lt;li&gt;&lt;strong&gt;경락잔금 대출 비율을 미리 확인하라&lt;/strong&gt;: 인기 아파트일수록 대출 비율이 낮아 현금 부담이 커진다. 낙찰받기 전 자금 계획이 먼저다.&lt;/li&gt;&#xA;&lt;li&gt;&lt;strong&gt;집중 투자 원칙&lt;/strong&gt;: 물건을 여러 개 늘리기보다 한두 개에 집중하는 것이 지금 시점의 선택지를 넓힌다.&lt;/li&gt;&#xA;&lt;/ul&gt;&#xA;&lt;h2 id=&#34;원본-정보&#34;&gt;원본 정보&#xA;&lt;/h2&gt;&lt;ul&gt;&#xA;&lt;li&gt;채널: 알론소운&lt;/li&gt;&#xA;&lt;li&gt;게시일: 2026-09-28&lt;/li&gt;&#xA;&lt;li&gt;영상: &lt;a class=&#34;link&#34; href=&#34;https://www.youtube.com/watch?v=kyAqb0JfQtU&#34;  target=&#34;_blank&#34; rel=&#34;noopener&#34;&#xA;    &gt;https://www.youtube.com/watch?v=kyAqb0JfQtU&lt;/a&gt;&lt;/li&gt;&#xA;&lt;li&gt;길이: 10분 45초&lt;/li&gt;&#xA;&lt;li&gt;조회수: 998 (수집 시점 기준)&lt;/li&gt;&#xA;&lt;/ul&gt;&#xA;&lt;p&gt;※ 자막 음차·수치 오차 가능성&lt;/p&gt;&#xA;</description>
        </item><item>
            <title>강남이 빠져도 내 동네는 오른다: 집값 평탄화 발언 뒤에 놓인 공급 부족의 보리고개</title>
            <link>https://ytmag.app/posts/JtBwdlreIJ8/</link>
            <pubDate>Tue, 29 Sep 2026 03:27:00 +0900</pubDate>
            <guid>https://ytmag.app/posts/JtBwdlreIJ8/</guid>
            <description>&lt;img src=&#34;https://ytmag.app/posts/JtBwdlreIJ8/featured.jpg&#34; alt=&#34;Featured image of post 강남이 빠져도 내 동네는 오른다: 집값 평탄화 발언 뒤에 놓인 공급 부족의 보리고개&#34; /&gt;&lt;p&gt;서울 집값은 평탄화 과정이 아니라 이중 구조다. 강남과 서초 같은 고가지역은 거래 부진과 함께 호가가 내려오고 있지만, 실제로 내집마련 수요가 몰리는 7억~15억 원대 아파트는 지금 반대로 오르고 있다. 정부 발표 역시 규제 유지를 재확인하고 임대 공급으로 시간을 벌겠다는 방향이 확정됐다. 당장 전세 만기를 맞는 무주택자 입장에서는 구제책이 없다는 것이 핵심 진단이고, 이 구조가 2027년까지 이어지면 2020년보다 강한 전월세 대란이 올 가능성이 높다.&lt;/p&gt;&#xA;&#xA;&#xA;&#xA;&lt;div class=&#34;yt-lazy&#34; data-yt-id=&#34;JtBwdlreIJ8&#34;&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btn&#34; aria-label=&#34;&amp;#34;지금 집값은 평탄화 과정&amp;#34; 이제 부동산 시장에 벌어질 일들 재생&#34;&gt;&#xA;    &lt;img class=&#34;yt-lazy__thumb&#34; src=&#34;https://i.ytimg.com/vi/JtBwdlreIJ8/hqdefault.jpg&#34;&#xA;         alt=&#34;&amp;#34;지금 집값은 평탄화 과정&amp;#34; 이제 부동산 시장에 벌어질 일들&#34; loading=&#34;lazy&#34; width=&#34;480&#34; height=&#34;360&#34;&gt;&#xA;    &lt;span class=&#34;yt-lazy__play&#34; aria-hidden=&#34;true&#34;&gt;&#xA;      &lt;svg viewBox=&#34;0 0 68 48&#34; width=&#34;68&#34; height=&#34;48&#34;&gt;&#xA;        &lt;path d=&#34;M66.52 7.74a8 8 0 0 0-5.63-5.66C55.7.7 34 0 34 0S12.3.7 7.11 2.08a8 8 0 0 0-5.63 5.66C.12 12.93 0 24 0 24s.12 11.07 1.48 16.26a8 8 0 0 0 5.63 5.66C12.3 47.3 34 48 34 48s21.7-.7 26.89-2.08a8 8 0 0 0 5.63-5.66C67.88 35.07 68 24 68 24s-.12-11.07-1.48-16.26z&#34; fill=&#34;#f00&#34;/&gt;&#xA;        &lt;path d=&#34;M45 24 27 14v20z&#34; fill=&#34;#fff&#34;/&gt;&#xA;      &lt;/svg&gt;&#xA;    &lt;/span&gt;&#xA;  &lt;/button&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close&#34; aria-label=&#34;영상 닫기&#34; title=&#34;닫기&#34;&gt;&#xA;    &lt;svg viewBox=&#34;0 0 24 24&#34; width=&#34;14&#34; height=&#34;14&#34; aria-hidden=&#34;true&#34;&gt;&#xA;      &lt;path d=&#34;M6 6l12 12M18 6L6 18&#34; stroke=&#34;currentColor&#34; stroke-width=&#34;2.5&#34; stroke-linecap=&#34;round&#34;/&gt;&#xA;    &lt;/svg&gt;&#xA;    닫기&#xA;  &lt;/button&gt;&#xA;  &lt;p class=&#34;yt-lazy__title&#34;&gt;&amp;#34;지금 집값은 평탄화 과정&amp;#34; 이제 부동산 시장에 벌어질 일들&lt;/p&gt;&#xA;&lt;/div&gt;&#xA;&lt;style&gt;&#xA;.yt-lazy { position: relative; margin: 1.5rem 0; max-width: 100%; }&#xA;.yt-lazy__btn {&#xA;  position: relative; display: block; width: 100%; padding: 0; margin: 0;&#xA;  border: 0; border-radius: var(--card-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xA;  cursor: pointer; background: #000; aspect-ratio: 16 / 9;&#xA;}&#xA;.yt-lazy__thumb {&#xA;  position: absolute; inset: 0; width: 100%; height: 100%;&#xA;  object-fit: cover; transition: transform .25s ease;&#xA;}&#xA;.yt-lazy__btn:hover .yt-lazy__thumb { transform: scale(1.03); }&#xA;.yt-lazy__play {&#xA;  position: absolute; inset: 0; display: flex; align-items: center; justify-content: center;&#xA;  opacity: .9; transition: opacity .2s ease; pointer-events: none;&#xA;}&#xA;.yt-lazy__btn:hover .yt-lazy__play { opacity: 1; }&#xA; &#xA;.yt-lazy.is-playing { aspect-ratio: 16 / 9; }&#xA;.yt-lazy.is-playing .yt-lazy__btn { display: none; }&#xA;.yt-lazy__frame {&#xA;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border: 0;&#xA;  border-radius: var(--card-border-radius, 8px);&#xA;}&#xA;.yt-lazy__close {&#xA;  position: absolute; top: .5rem; right: .5rem; z-index: 2;&#xA;  display: none; align-items: center; gap: .3rem;&#xA;  padding: .35rem .7rem; border: 0; border-radius: 999px;&#xA;  background: rgba(0, 0, 0, .65); color: #fff;&#xA;  font-size: .8rem; line-height: 1; cursor: pointer;&#xA;}&#xA;.yt-lazy__close:hover { background: rgba(0, 0, 0, .85); }&#xA;.yt-lazy.is-playing .yt-lazy__close { display: inline-flex; }&#xA;.yt-lazy__title {&#xA;  margin: .5rem 0 0; font-size: .9rem; opacity: .75; text-align: center;&#xA;}&#xA;&lt;/style&gt;&#xA;&lt;script&gt;&#xA;(function () {&#xA;  document.querySelectorAll(&#39;.yt-lazy:not([data-yt-ready])&#39;).forEach(function (el) {&#xA;    el.dataset.ytReady = &#39;1&#39;;&#xA;    var btn = el.querySelector(&#39;.yt-lazy__btn&#39;);&#xA;    var close = el.querySelector(&#39;.yt-lazy__close&#39;);&#xA;    var frame = null;&#xA;    function play() {&#xA;      if (frame) return;&#xA;      var id = el.dataset.ytId;&#xA;      frame = document.createElement(&#39;iframe&#39;);&#xA;      frame.className = &#39;yt-lazy__frame&#39;;&#xA;      frame.src = &#39;https://www.youtube-nocookie.com/embed/&#39; + encodeURIComponent(id) + &#39;?autoplay=1&amp;rel=0&#39;;&#xA;      frame.title = el.querySelector(&#39;.yt-lazy__title&#39;)?.textContent || &#39;YouTube video&#39;;&#xA;      frame.allow = &#39;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39;;&#xA;      frame.allowFullscreen = true;&#xA;      el.appendChild(frame);&#xA;      el.classList.add(&#39;is-playing&#39;);&#xA;    }&#xA;    function stop() {&#xA;      if (!frame) return;&#xA;      frame.remove();&#xA;      frame = null;&#xA;      el.classList.remove(&#39;is-playing&#39;);&#xA;    }&#xA;    if (btn) btn.addEventListener(&#39;click&#39;, play);&#xA;    if (close) close.addEventListener(&#39;click&#39;, stop);&#xA;  });&#xA;})();&#xA;&lt;/script&gt;&#xA;&#xA;&lt;h2 id=&#34;핵심-요약&#34;&gt;핵심 요약&#xA;&lt;/h2&gt;&lt;ul&gt;&#xA;&lt;li&gt;&lt;strong&gt;이중 구조&lt;/strong&gt;: 강남·서초가 내려가는 동안 중구·도봉 같은 상대적 저가 자치구가 급등하고 있어, 종부세 과세지역을 제외한 서울 전체 평균은 계속 오른다. 84㎡ 기준 상승 구간은 사실상 확정 수준이다.&lt;/li&gt;&#xA;&lt;li&gt;&lt;strong&gt;트리플 상승&lt;/strong&gt;: 매매가, 전세가, 월세가가 동반 상승하는 구간에서는 버틸 방법이 사라진다. 1주택자는 내 집이 오르는 데서 위안을 얻지만, 전월세에 사는 무주택자는 세 방향 모두에서 비용이 커진다.&lt;/li&gt;&#xA;&lt;li&gt;&lt;strong&gt;공급 부족은 10년짜리 누적&lt;/strong&gt;: 논밭에 지은 3기 신도시 첫 입주까지 8년이 걸렸다. 서울에서의 재건축·재개발 공급은 박원순 시장의 뉴타운 해제, 문재인 정부의 규제 강화, 오세훈 시장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 윤석열 정부의 실기를 거치며 상승장이 올 때마다 놓쳤다.&lt;/li&gt;&#xA;&lt;li&gt;&lt;strong&gt;정부 전략은 임대 버티기&lt;/strong&gt;: 상단은 보유세, 중간은 대출 규제로 누르고, 7억~10억 원대는 월세·임대 지원으로 시간을 벌어 3기 신도시 입주까지 버티는 구조다. 119만 가구 규모의 주거안정플랜도 임대가 중심이다.&lt;/li&gt;&#xA;&lt;li&gt;&lt;strong&gt;2027년 리스크&lt;/strong&gt;: 내년은 수도권 공급이 역대급으로 부족해지는 시기로 진입하고, 세제 개편 후폭풍까지 더해지면 2020년보다 강한 전월세 대란이 경고된다.&lt;/li&gt;&#xA;&lt;/ul&gt;&#xA;&lt;h2 id=&#34;상세-정리&#34;&gt;상세 정리&#xA;&lt;/h2&gt;&lt;h3 id=&#34;평탄화-발언이-만든-반감&#34;&gt;&amp;ldquo;평탄화&amp;rdquo; 발언이 만든 반감&#xA;&lt;/h3&gt;&lt;p&gt;9월 18일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집값이 &amp;ldquo;평탄화 과정 중&amp;quot;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취지는 강남 아파트 가격이 내려오고 있으니 시장이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평균 통계상 강남 아파트 가격 하락은 사실이고, 개별 단지·개별 물건으로 들어가면 예상보다 더 빠르게 빠지는 사례도 있다.&lt;/p&gt;&#xA;&lt;p&gt;문제는 수혜자가 없다는 점이다. 강남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이 애초에 많지 않다. 실제 대다수 수요자가 노리는 7억&lt;del&gt;10억&lt;/del&gt;15억 원대 관심 물건 가격은 지금 오르고 있다. 고가지역의 하락을 집값 안정화라 말해도, 내 동네가 오르고 전월세가 없어지는 상황에 놓인 무주택자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래서 발언 직후 시장 반응은 싸늘했고, 발언의 글자를 따 평촌·동탄 같은 지역을 힌트로 노리는 게 아니냐는 농담까지 돌 정도로 부동산 시장의 심리는 좋지 않다.&lt;/p&gt;&#xA;&lt;p&gt;그럼에도 이 발언이 중요한 이유는 정책 방향의 척도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발언과 이후 발표를 종합하면, 정부는 규제를 계속 유지하고 임대 공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굳힌 것으로 읽힌다.&lt;/p&gt;&#xA;&lt;h3 id=&#34;서울-집값의-실제-구도-고가지역만-빠지고-있다&#34;&gt;서울 집값의 실제 구도: 고가지역만 빠지고 있다&#xA;&lt;/h3&gt;&lt;p&gt;지금 서울에서 내리는 곳은 강남과 서초다. 반면 중구·도봉처럼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치구는 오르고 있다. 종부세 과세지역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대체로 상승 중이라 결과적으로 서울 전체 평가지수는 계속 오르는 구조다. 84㎡ 기준에서 86㎡ 준용 수준으로 상승 구간을 갱신한다는 통계 해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lt;/p&gt;&#xA;&lt;p&gt;이 구도에서 손해를 보는 층위는 명확히 나뉜다. 내 집이 하나 있는 1주택자는 이사를 가서 전월세에 살더라도 내 집이 오르는 만큼은 회수가 된다. 문제는 무주택자다. 매매가 잠잠할 때는 전세로 버티고, 전세가 안정적일 때는 매매를 준비하는 식의 선택지가 있는데, 지금은 매매·전세·월세가 동시에 오르는 트리플 상승 구간이라 어느 쪽으로도 대응이 안 된다. 여기에 전월세 물건 부족으로 집주인의 실거주 요구가 겹치면서 무주택 세입자의 공포감은 커지고 있다.&lt;/p&gt;&#xA;&lt;p&gt;이 기자회견에서 또 하나 노출된 갈등은 정치적 책임 공방이다. 대통령 측은 서울시장 탓으로, 서울시장 측은 전임자 탓으로 돌렸다. 그러나 지금의 집값 상승과 공급 부족은 한두 명의 잘못이 아니라 여러 정부와 시장이 거듭 놓친 결과의 누적이다.&lt;/p&gt;&#xA;&lt;h3 id=&#34;공급-부족의-책임-소재-상승장이-올-때마다-놓친-10년&#34;&gt;공급 부족의 책임 소재: 상승장이 올 때마다 놓친 10년&#xA;&lt;/h3&gt;&lt;p&gt;공급 실패의 기준은 간단하다. 공급이 완성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3기 신도시는 2018년에 처음 발표됐고, 논밭에 지은 첫 단지의 입주가 2026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인천 계양이 첫 입주지다. 논밭에서 입주까지 8년이 걸렸다는 것은, 기존 시가지가 있는 서울에서 재건축·재개발로 공급하려면 최소 10년 단위가 걸린다는 뜻이다. 이 시간표에서 누가 어느 구간을 비웠는지를 따지면 책임 소재가 드러난다.&lt;/p&gt;&#xA;&lt;h4 id=&#34;박원순-시장-뉴타운-해제와-공급-공백의-시작&#34;&gt;박원순 시장: 뉴타운 해제와 공급 공백의 시작&#xA;&lt;/h4&gt;&lt;p&gt;서울 재건축·재개발 지정은 이명박·오세훈 시절 낡은 도시를 정비한다는 명분으로 대규모로 이뤄졌다. 그러나 사업성이 나오지 않는 물건이 많았고, 주민 갈등과 원주민의 임시 거처 문제까지 겹치면서 논란이 커졌다. 박원순 시장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9년간 서울시장을 하면서 이 뉴타운 지정을 대규모로 해제했다.&lt;/p&gt;&#xA;&lt;p&gt;당시에는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 집을 보유하면 바보라는 말이 도는 긴 하락기였고, 사업성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민간이 다시 지어도 미분양이 불 보듯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승장이 오기 전에 공급을 끝내놓았어야 했다는 점에서 이 구간이 이후 공급 부족의 출발점이 됐다. 재건축 과정에서 기존 동을 남기라는 황당한 지시로 공사를 꼬게 만들었다가 결국 전부 철거한 사건도 이 시기의 대표적 행정 소모 사례다.&lt;/p&gt;&#xA;&lt;h4 id=&#34;문재인-정부-규제-강화와-코로나-유동성의-충돌&#34;&gt;문재인 정부: 규제 강화와 코로나 유동성의 충돌&#xA;&lt;/h4&gt;&lt;p&gt;하락기가 끝나고 상승장이 열리기 직전, 공급을 늘렸어야 할 시점에 문재인 정부가 들어오며 다주택 규제와 재건축·재개발 규제가 대폭 강화됐고 각종 세금이 늘어났다. 임기 하반기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유동성이 폭발하자 집값은 폭등했다. 그 이전까지 거의 10년 가까운 침체장 위에 쌓인 폭등이었다.&lt;/p&gt;&#xA;&lt;h4 id=&#34;금리-폭등과-토지거래허가구역의-저주&#34;&gt;금리 폭등과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저주&#xA;&lt;/h4&gt;&lt;p&gt;2022년 금리가 폭등하며 다시 하락기가 시작됐다. 40년 만의 금리 급등과 집값 고점이 겹치면서 급락이 이어졌다. 이 시기 오세훈 시장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는데, 당선 직전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풀고 재건축을 빨리 하겠다고 했다가 당선 직후 바로 허가구역 연장으로 돌아섰다. 하락기에 이 장치를 풀며 공급을 준비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고, 결국 지금은 허가구역이 저녁으로 걸리는 결과를 낳았다.&lt;/p&gt;&#xA;&lt;p&gt;하락장에서는 사업성이 나오지 않는다. 사업성은 집값이 오를 때만 발생하므로, 하락기에 공급을 시작하지 못한 것 자체는 구조의 문제다. 그러나 이어진 윤석열 정부는 국회가 법 개정을 진행하지 않은 탓도 있고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었던 일의 실기도 컸으며, 탄핵 국면으로 넘어가면서 사실상 아무것도 하지 못한 정부가 됐다.&lt;/p&gt;&#xA;&lt;h3 id=&#34;이재명-정부의-선택-규제-유지와-임대-버티기&#34;&gt;이재명 정부의 선택: 규제 유지와 임대 버티기&#xA;&lt;/h3&gt;&lt;p&gt;이재명 정부의 출발 타이밍은 나쁘지 않았다. 부동산 문제의 원인이 이번 정부 탓이 아니라는 점은 명백했고, 반도체 호황과 코스피 강세까지 맞물려 &amp;ldquo;지난 정권 탓에 피해를 최소화하겠다&amp;quot;는 명분도 충분히 성립했다. 실제 이재명 후보 시절 공약은 부동산 세금 인하, 공급 신속 확대, 대출 규제 완화, DSR 완화를 통해 내집마련을 넓히겠다는 내용이었다. 공약대로 갔다면 지금 같은 곤경에 처하지 않았다는 평가도 가능하다.&lt;/p&gt;&#xA;&lt;p&gt;그러나 출범 1년이 지난 시점의 기자회견은 반대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규제는 계속되며, 임대 공급을 더 확대하겠다는 방침이 재천명됐다. 7월 15일쯤부터 &amp;ldquo;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amp;quot;는 발언이 나왔던 것과 맞물리면, 정부 전략의 그림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상단은 보유세 같은 보유 규제로 누르고, 중간 구간은 대출 규제를 타이트하게 유지하며, 7억~10억 원대 하단은 규제할 방법이 없으니 월세 지원과 임대 지원으로 시간을 벌고, 임대를 최대한 공급하며 3기 신도시 입주까지 버티는 것이다.&lt;/p&gt;&#xA;&lt;h3 id=&#34;주거안정플랜-119만-가구의-설계&#34;&gt;주거안정플랜: 119만 가구의 설계&#xA;&lt;/h3&gt;&lt;p&gt;그 방침의 구체적 산물이 국토교통부가 9월 21일 발표한 &amp;ldquo;두텁고 촘촘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주거안정플랜&amp;quot;이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119만 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이며, 축은 임대다.&lt;/p&gt;&#xA;&lt;ul&gt;&#xA;&lt;li&gt;&lt;strong&gt;건설임대 35만 가구&lt;/strong&gt;: 지어서 임대하는 방식. 노후 공공임대를 재건축해 용적률을 높이고, 주민센터 같은 노후 청사와 조달청·국세청 등 국가 소유 부지를 외곽으로 옮기며 공공도심 복합 사업으로 임대 물량을 늘린다.&lt;/li&gt;&#xA;&lt;li&gt;&lt;strong&gt;매입임대 30만 가구&lt;/strong&gt;: 새로 짓지 않고 기존 물건을 사서 임대한다. 사업자의 자금난을 감안해 자금 대출과 지원을 곁들인다. 노후 빌라 같은 물건을 매입해 공급하기도 한다.&lt;/li&gt;&#xA;&lt;li&gt;&lt;strong&gt;전세임대 확대&lt;/strong&gt;: 39세 이하 청년에게 자금을 지원한다. 다만 실거주 요구로 집주인이 내온 물건이 줄어 전세 물건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라 지원 대상을 찾는 게 어려워졌다.&lt;/li&gt;&#xA;&lt;li&gt;&lt;strong&gt;보편형 공공임대&lt;/strong&gt;: 임대주택의 인식 개선을 위한 품질 개선 노선이다. 전용 84㎡를 공급하면서 소득 요건을 넓혀 누구나 빌려 살 수 있는, 국가가 전월세 공급자가 되는 개념으로 발표됐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하겠다는 방침이 곁들여졌다.&lt;/li&gt;&#xA;&lt;/ul&gt;&#xA;&lt;p&gt;문제는 재원이다. LH의 적자가 이미 심각하고 부채가 200조 원 가까이 되는 상황에서, 추가 부채를 감수하고라도 임대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세 이하 임대료와 보편적 대상 확대까지 겹치면 재정 부담은 더 커진다. 반도체 초과세수가 이 지출로 투입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lt;/p&gt;&#xA;&lt;h3 id=&#34;시장-반응과-남겨진-무주택자의-문제&#34;&gt;시장 반응과 남겨진 무주택자의 문제&#xA;&lt;/h3&gt;&lt;p&gt;시장의 반응은 나쁠 수밖에 없다. 지금 당장 12월에 전세 만기를 맞는 사람에게 2028년~2029년에 공급되는 물량은 답이 아니다.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별도의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묵비권의 실질적 의미는 &amp;ldquo;지금 필요한 사람은 외곽으로 가라&amp;quot;는 처방으로 읽힌다. 오피스텔이나 빌라로 외곽을 권해도 아이와 함께 가기 어렵고, 간다고 해서 물량이 넉넉한 것도 아니다. 결국 다시 임대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는 구조다.&lt;/p&gt;&#xA;&lt;p&gt;걱정을 키우는 변수는 세제 개편의 후폭풍이 아직 시작도 안 했다는 점이다. 국회에서 세제 개편안이 어떤 형태로 통과할지 알 수 없어 시장은 대기 상태다.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장기 거주 조건으로 바꾸고, 실거주하지 않으면 양도세를 무겁게 하며, 비거주 주택에 종부세를 올리는 식으로 개편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집주인들은 어떻게든 실거주에 들어갈 것이다. 올해 안 들어가면 내년에, 내년에 안 되면 후년에 들어가는 식으로 수요가 해를 거듭 중첩될 확률이 높다.&lt;/p&gt;&#xA;&lt;h3 id=&#34;2027년-보리고개의-시작&#34;&gt;2027년: 보리고개의 시작&#xA;&lt;/h3&gt;&lt;p&gt;내년인 2027년은 수도권 공급이 역대급으로 부족해지는 구간으로 진입한다. 분양과 청약은 어렵고, 2028년~2029년은 더욱 공급이 없다. 이 공급 부족의 보리고개는 최소 4년은 갈 것으로 보이며, 이 기간의 전월세 시장은 2020년보다 강한 대란 가능성이 제기된다. 공급이 안 되는 상황에서 남는 선택지는 사실상 임대뿐이고, 정부가 방향을 바꾸지 않는 한 각자 도생의 시대라는 말 외에 할 수 있는 처방이 없다. 추석 이후에도 규제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lt;/p&gt;&#xA;&lt;h2 id=&#34;보는-포인트&#34;&gt;보는 포인트&#xA;&lt;/h2&gt;&lt;ul&gt;&#xA;&lt;li&gt;&lt;strong&gt;세제 개편안의 국회 통과 형태&lt;/strong&gt;: 장기거주 조건부 공제와 비거주 물건 과세가 원안대로 가면 집주인의 실거주 수요가 해마다 중첩된다. 개편안이 얼마나 완화되어 통과되는지가 전월세 시장 압박의 최대 변수다.&lt;/li&gt;&#xA;&lt;li&gt;&lt;strong&gt;공급 시차&lt;/strong&gt;: 3기 신도시 발표(2018)부터 첫 입주(2026)까지 8년. 이 시차가 곧 정책 효과의 시차다. 지금 발표되는 임대 물량도 대부분 2028년 이후 공급이므로, 2027년 전월세 시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lt;/li&gt;&#xA;&lt;li&gt;&lt;strong&gt;정부 전략의 지속 여부&lt;/strong&gt;: 보유세 상단 압박 + 대출 규제 유지 + 임대 확대라는 3단 구조가 &amp;ldquo;돌아올 수 없는 강&amp;rdquo; 선언과 함께 유지되는지, 추석 이후 발표에서 완화 신호가 나오는지 확인할 것.&lt;/li&gt;&#xA;&lt;li&gt;&lt;strong&gt;지역별 격차&lt;/strong&gt;: 고가지역 하락과 저가·중가지역 상승의 이중 구조는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통계 헤드라인(서울 전체 상승 또는 강남 하락)이 아니라 실제 관심 물건의 구간에서 시장을 판단해야 한다.&lt;/li&gt;&#xA;&lt;/ul&gt;&#xA;&lt;h2 id=&#34;원본-정보&#34;&gt;원본 정보&#xA;&lt;/h2&gt;&lt;ul&gt;&#xA;&lt;li&gt;채널: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lt;/li&gt;&#xA;&lt;li&gt;게시일: 2026-09-23&lt;/li&gt;&#xA;&lt;li&gt;영상: &lt;a class=&#34;link&#34; href=&#34;https://www.youtube.com/watch?v=JtBwdlreIJ8&#34;  target=&#34;_blank&#34; rel=&#34;noopener&#34;&#xA;    &gt;https://www.youtube.com/watch?v=JtBwdlreIJ8&lt;/a&gt;&lt;/li&gt;&#xA;&lt;li&gt;길이: 16분 59초&lt;/li&gt;&#xA;&lt;li&gt;조회수: 379,173 수집 시점 기준&lt;/li&gt;&#xA;&lt;/ul&gt;&#xA;&lt;p&gt;※ 자막 음차·수치 오차 가능성&lt;/p&gt;&#xA;</description>
        </item><item>
            <title>주택 가격은 업무지구까지의 거리가 정한다: 서울 주택시장이 &#39;역삼각권&#39;으로 재편되는 구조</title>
            <link>https://ytmag.app/posts/6LFhNbjQ-F8/</link>
            <pubDate>Tue, 29 Sep 2026 02:14:00 +0900</pubDate>
            <guid>https://ytmag.app/posts/6LFhNbjQ-F8/</guid>
            <description>&lt;img src=&#34;https://ytmag.app/posts/6LFhNbjQ-F8/featured.jpg&#34; alt=&#34;Featured image of post 주택 가격은 업무지구까지의 거리가 정한다: 서울 주택시장이 &#39;역삼각권&#39;으로 재편되는 구조&#34; /&gt;&lt;p&gt;서울 주택시장의 새로운 기준은 단순해졌다. 좋은 업무지구까지 얼마나 빨리 갈 수 있느냐. 강남 아파트의 하락 반전, 강남3구와 마포·용산·성동의 고가 단지 분포, 도쿄 야마노테선 내부에 몰린 고급 주택까지, 모든 것이 하나의 원리로 설명된다. 주택 가격은 업무지구와의 거리가 정한다는 도시 경제학의 원칙이, 이제 서울 전역에서 그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2021년부터 6년째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를 내온 김경민(서울대) 교수는 이 원리를 근거로, 서울과 그 인근이 &amp;lsquo;대서울 역삼각권&amp;rsquo;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한다.&lt;/p&gt;&#xA;&#xA;&#xA;&#xA;&lt;div class=&#34;yt-lazy&#34; data-yt-id=&#34;6LFhNbjQ-F8&#34;&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btn&#34; aria-label=&#34;주택시장, “대서울 역삼각권”으로 재편  | 서울대 김경민 교수 재생&#34;&gt;&#xA;    &lt;img class=&#34;yt-lazy__thumb&#34; src=&#34;https://i.ytimg.com/vi/6LFhNbjQ-F8/hqdefault.jpg&#34;&#xA;         alt=&#34;주택시장, “대서울 역삼각권”으로 재편  | 서울대 김경민 교수&#34; loading=&#34;lazy&#34; width=&#34;480&#34; height=&#34;360&#34;&gt;&#xA;    &lt;span class=&#34;yt-lazy__play&#34; aria-hidden=&#34;true&#34;&gt;&#xA;      &lt;svg viewBox=&#34;0 0 68 48&#34; width=&#34;68&#34; height=&#34;48&#34;&gt;&#xA;        &lt;path d=&#34;M66.52 7.74a8 8 0 0 0-5.63-5.66C55.7.7 34 0 34 0S12.3.7 7.11 2.08a8 8 0 0 0-5.63 5.66C.12 12.93 0 24 0 24s.12 11.07 1.48 16.26a8 8 0 0 0 5.63 5.66C12.3 47.3 34 48 34 48s21.7-.7 26.89-2.08a8 8 0 0 0 5.63-5.66C67.88 35.07 68 24 68 24s-.12-11.07-1.48-16.26z&#34; fill=&#34;#f00&#34;/&gt;&#xA;        &lt;path d=&#34;M45 24 27 14v20z&#34; fill=&#34;#fff&#34;/&gt;&#xA;      &lt;/svg&gt;&#xA;    &lt;/span&gt;&#xA;  &lt;/button&gt;&#xA;  &lt;button type=&#34;button&#34; class=&#34;yt-lazy__close&#34; aria-label=&#34;영상 닫기&#34; title=&#34;닫기&#34;&gt;&#xA;    &lt;svg viewBox=&#34;0 0 24 24&#34; width=&#34;14&#34; height=&#34;14&#34; aria-hidden=&#34;true&#34;&gt;&#xA;      &lt;path d=&#34;M6 6l12 12M18 6L6 18&#34; stroke=&#34;currentColor&#34; stroke-width=&#34;2.5&#34; stroke-linecap=&#34;round&#34;/&gt;&#xA;    &lt;/svg&gt;&#xA;    닫기&#xA;  &lt;/button&gt;&#xA;  &lt;p class=&#34;yt-lazy__title&#34;&gt;주택시장, “대서울 역삼각권”으로 재편  | 서울대 김경민 교수&lt;/p&gt;&#xA;&lt;/div&gt;&#xA;&lt;style&gt;&#xA;.yt-lazy { position: relative; margin: 1.5rem 0; max-width: 100%; }&#xA;.yt-lazy__btn {&#xA;  position: relative; display: block; width: 100%; padding: 0; margin: 0;&#xA;  border: 0; border-radius: var(--card-border-radius, 8px); overflow: hidden;&#xA;  cursor: pointer; background: #000; aspect-ratio: 16 / 9;&#xA;}&#xA;.yt-lazy__thumb {&#xA;  position: absolute; inset: 0; width: 100%; height: 100%;&#xA;  object-fit: cover; transition: transform .25s ease;&#xA;}&#xA;.yt-lazy__btn:hover .yt-lazy__thumb { transform: scale(1.03); }&#xA;.yt-lazy__play {&#xA;  position: absolute; inset: 0; display: flex; align-items: center; justify-content: center;&#xA;  opacity: .9; transition: opacity .2s ease; pointer-events: none;&#xA;}&#xA;.yt-lazy__btn:hover .yt-lazy__play { opacity: 1; }&#xA; &#xA;.yt-lazy.is-playing { aspect-ratio: 16 / 9; }&#xA;.yt-lazy.is-playing .yt-lazy__btn { display: none; }&#xA;.yt-lazy__frame {&#xA;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border: 0;&#xA;  border-radius: var(--card-border-radius, 8px);&#xA;}&#xA;.yt-lazy__close {&#xA;  position: absolute; top: .5rem; right: .5rem; z-index: 2;&#xA;  display: none; align-items: center; gap: .3rem;&#xA;  padding: .35rem .7rem; border: 0; border-radius: 999px;&#xA;  background: rgba(0, 0, 0, .65); color: #fff;&#xA;  font-size: .8rem; line-height: 1; cursor: pointer;&#xA;}&#xA;.yt-lazy__close:hover { background: rgba(0, 0, 0, .85); }&#xA;.yt-lazy.is-playing .yt-lazy__close { display: inline-flex; }&#xA;.yt-lazy__title {&#xA;  margin: .5rem 0 0; font-size: .9rem; opacity: .75; text-align: center;&#xA;}&#xA;&lt;/style&gt;&#xA;&lt;script&gt;&#xA;(function () {&#xA;  document.querySelectorAll(&#39;.yt-lazy:not([data-yt-ready])&#39;).forEach(function (el) {&#xA;    el.dataset.ytReady = &#39;1&#39;;&#xA;    var btn = el.querySelector(&#39;.yt-lazy__btn&#39;);&#xA;    var close = el.querySelector(&#39;.yt-lazy__close&#39;);&#xA;    var frame = null;&#xA;    function play() {&#xA;      if (frame) return;&#xA;      var id = el.dataset.ytId;&#xA;      frame = document.createElement(&#39;iframe&#39;);&#xA;      frame.className = &#39;yt-lazy__frame&#39;;&#xA;      frame.src = &#39;https://www.youtube-nocookie.com/embed/&#39; + encodeURIComponent(id) + &#39;?autoplay=1&amp;rel=0&#39;;&#xA;      frame.title = el.querySelector(&#39;.yt-lazy__title&#39;)?.textContent || &#39;YouTube video&#39;;&#xA;      frame.allow = &#39;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39;;&#xA;      frame.allowFullscreen = true;&#xA;      el.appendChild(frame);&#xA;      el.classList.add(&#39;is-playing&#39;);&#xA;    }&#xA;    function stop() {&#xA;      if (!frame) return;&#xA;      frame.remove();&#xA;      frame = null;&#xA;      el.classList.remove(&#39;is-playing&#39;);&#xA;    }&#xA;    if (btn) btn.addEventListener(&#39;click&#39;, play);&#xA;    if (close) close.addEventListener(&#39;click&#39;, stop);&#xA;  });&#xA;})();&#xA;&lt;/script&gt;&#xA;&#xA;&lt;h2 id=&#34;핵심-요약&#34;&gt;핵심 요약&#xA;&lt;/h2&gt;&lt;ul&gt;&#xA;&lt;li&gt;서울 주택 가격은 동·서·남·북이라는 지리적 라벨이 아니라, 업무지구까지의 접근성으로 재편되고 있다.&lt;/li&gt;&#xA;&lt;li&gt;주거 비용과 교통비는 서로 치환된다. 교통비를 덜 쓰는 사람은 주거비를 더 쓴다. 그래서 업무지구에 가까울수록 주거 비용이 비싸지는 것은 시장의 자연스러운 균형이다.&lt;/li&gt;&#xA;&lt;li&gt;CBD(광화문), YBD(여의도), GBD(강남)라는 전통 업무지구는 2호선 선상에 놓여 있고, 구로가산·잠실·성수·홍대합정 같은 신업무지구도 대부분 2호선 순환선을 따라 형성됐다.&lt;/li&gt;&#xA;&lt;li&gt;30억 이상 아파트는 강남·송파·서초와 잠실 일대에, 20억 이상 단지는 2호선 연선에 집중된다. 고가 주택 지도가 곧 업무지구 접근성 지도다.&lt;/li&gt;&#xA;&lt;li&gt;도쿄의 야마노테선은 같은 원리의 검증 사례다. 5대 업무지구와 고급 맨션 밀집 지역이 모두 순환선 내부에 있다.&lt;/li&gt;&#xA;&lt;li&gt;강북(2호선 외곽)은 아직 2021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지역이 많아 상승 모멘텀이 남아 있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부담이 그 폭을 제한할 수 있다.&lt;/li&gt;&#xA;&lt;/ul&gt;&#xA;&lt;h2 id=&#34;상세-정리&#34;&gt;상세 정리&#xA;&lt;/h2&gt;&lt;h3 id=&#34;임대료-곡선-교통비와-주거비의-치환&#34;&gt;임대료 곡선: 교통비와 주거비의 치환&#xA;&lt;/h3&gt;&lt;p&gt;도시 경제학의 출발점은 단순한 가정에서 시작된다. 도시 안에 업무지구 하나, 그리고 소득과 주택 이용이 동질적인 가구들. 이 가정 아래서 사람들은 교통비와 주거비 사이에서 선택한다. 소득이 같아도 교통비를 적게 쓰는 사람은 주거에 더 많이 지불할 수 있고, 먼 곳에 사는 사람은 싼 주거비 대신 큰 교통비를 감당한다.&lt;/p&gt;&#xA;&lt;p&gt;이 논리를 그래프로 그리면, 가로축은 업무지구(CBD)로부터의 거리, 세로축은 주택 임대료가 된다. 곡선은 업무지구에서 멀어질수록 완만하게 떨어진다. 이 기울기야말로 도시 공간의 기본 구조이며, 기울기가 가파른 도시일수록 공간적 계층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즉 주택 가격의 지역 격차는 이상한 현상이 아니라, 업무지구 접근성이라는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는 결과다.&lt;/p&gt;&#xA;&lt;h3 id=&#34;업무지구는-확장을-거듭해-왔다&#34;&gt;업무지구는 확장을 거듭해 왔다&#xA;&lt;/h3&gt;&lt;p&gt;서울의 업무지구는 계속 늘어났다. 전통적 중심 업무지구(CBD) 하나에서 시작해 1960~70년대에 여의도(YBD)가, 1980년대 이후에는 강남 비즈니스 디스트릭트(GBD)가 형성됐다.&lt;/p&gt;&#xA;&lt;p&gt;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구로가산 디지털 단지는 과거 구로공단이었다. 수출의 10%를 차지하던 산업 단지가 공장 이전으로 공실이 되자, 1990년대 중반부터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서며 오피스 클러스터로 변신했고 지금은 미디어·IT·테크 업무지구다. 잠실은 역 주변과 문정동 쪽으로 거대한 업무지구가 형성됐다. 성수는 소셜 벤처 생태계에서 출발해 크래프턴·무신사·SM·현대모비스 같은 대기업이 모이는 지구로 성장했다. 홍대합정은 출판사 전통 위에 미디어 회사들이 모였고, 상암은 MBC·JTBC 등 방송사가, 마곡은 LG 등이 입주한 업무지구다.&lt;/p&gt;&#xA;&lt;p&gt;이 신업무지구들의 위치에 일관된 패턴이 있다. 홍대합정, 구로가산, 잠실, 성수는 정확히 2호선 선상에, 상암·마곡·강일 첨단지구는 9호선 연선에 있다. 업무지구의 확장은 강력한 철도 접근성을 기반으로 일어났다.&lt;/p&gt;&#xA;&lt;h3 id=&#34;고가-주택-지도가-곧-업무지구-지도다&#34;&gt;고가 주택 지도가 곧 업무지구 지도다&#xA;&lt;/h3&gt;&lt;p&gt;30억 이상 아파트 단지의 분포를 보면 강남·송파·서초에 집중되어 있다. 이 지역은 강남 업무지구와 잠실 업무지구를 동시에 품고 있다. 즉 강남3구는 고가 주택지이면서 동시에 거대 업무지구 그 자체다. 20억 이상 단지들도 2호선 연선을 따라 분포한다.&lt;/p&gt;&#xA;&lt;p&gt;마포·용산·성동(&amp;lsquo;마용성&amp;rsquo;)이 이 논리의 대표 사례다. 성동구는 성수 업무지구와 함께 성장했고, 마포는 홍대합정에 인접하며, 용산은 CBD·YBD·GBD 세 업무지구의 정중앙에 놓여 있다. 고가 단지가 어디에 있는지 볼 필요 없이, 업무지구 접근성만 보면 가격 지형이 예측된다.&lt;/p&gt;&#xA;&lt;h3 id=&#34;도쿄가-보여주는-같은-법칙&#34;&gt;도쿄가 보여주는 같은 법칙&#xA;&lt;/h3&gt;&lt;p&gt;이 원리는 서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도쿄의 야마노테선은 도쿄에서 가장 중요한 순환선이고, 마루노우치 등 주요 오피스 지구가 모두 이 순환선 내부에 있다. 도쿄·신주쿠·시부야 등 5대 업무지구가 야마노테선 안쪽에 있으며, 요금 상승세가 가장 강한 맨션 시장과 고급 주택지 대부분도 역시 순환선 내부에 위치한다. 순환선이 업무지구를 묶고, 순환선 안쪽 주택 가격이 선두를 달리는 구조는 서울의 2호선과 정확히 겹친다.&lt;/p&gt;&#xA;&lt;h3 id=&#34;시장의-현재-위치-강남-반전과-강북-모멘텀&#34;&gt;시장의 현재 위치: 강남 반전과 강북 모멘텀&#xA;&lt;/h3&gt;&lt;p&gt;2026년 트렌드 보고서가 짚은 시장 상황은 둘로 나뉜다. 강남 아파트는 하락에서 반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강북(2호선 외곽)은 아직 2021년 고점에 도달하지 못한 지역이 많아 상승 모멘텀이 남아 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하는 국면에서, 그 부담이 커지면 상승 폭이 어느 수준에서 정체될 가능성은 열려 있다.&lt;/p&gt;&#xA;&lt;p&gt;요컨대 단기 흐름보다 중요한 것은 구조다. 주택시장의 재편은 이제 지리적 라벨(&amp;lsquo;강북&amp;rsquo;, &amp;lsquo;강남&amp;rsquo;)이 아니라 업무지구 접근성,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철도망을 따라 진행된다.&lt;/p&gt;&#xA;&lt;h2 id=&#34;보는-포인트&#34;&gt;보는 포인트&#xA;&lt;/h2&gt;&lt;ul&gt;&#xA;&lt;li&gt;주거비-교통비 트레이드오프: 임대료 곡선은 부동산 입문의 첫 원리이자 이 글의 모든 논증의 뼈대&lt;/li&gt;&#xA;&lt;li&gt;신업무지구(구로가산·잠실·성수·홍대·상암·마곡)가 왜 대부분 2호선·9호선 선상에 형성됐는지의 연결&lt;/li&gt;&#xA;&lt;li&gt;30억·20억 아파트 단지 분포도와 업무지구 지도를 겹쳐 보는 방식&lt;/li&gt;&#xA;&lt;li&gt;도쿄 야마노테선과 서울 2호선의 구조적 동일성&lt;/li&gt;&#xA;&lt;li&gt;고금리 국면에서 강북 모멘텀의 상한: 모멘텀이 있어도 대출 금리가 발목을 잡는 조건&lt;/li&gt;&#xA;&lt;/ul&gt;&#xA;&lt;h2 id=&#34;원본-정보&#34;&gt;원본 정보&#xA;&lt;/h2&gt;&lt;ul&gt;&#xA;&lt;li&gt;채널: 김경민의 노트&lt;/li&gt;&#xA;&lt;li&gt;게시일: 2026-09-18&lt;/li&gt;&#xA;&lt;li&gt;영상: &lt;a class=&#34;link&#34; href=&#34;https://www.youtube.com/watch?v=6LFhNbjQ-F8&#34;  target=&#34;_blank&#34; rel=&#34;noopener&#34;&#xA;    &gt;https://www.youtube.com/watch?v=6LFhNbjQ-F8&lt;/a&gt;&lt;/li&gt;&#xA;&lt;li&gt;길이: 약 15분 · 조회수 약 3.2만 회 (2026-09 기준)&lt;/li&gt;&#xA;&lt;li&gt;유의: 본문 수치와 지명은 자막 기반이라 오차가 있을 수 있고, 영상이 예고한 &amp;lsquo;대서울 역삼각권&amp;rsquo;과 &amp;lsquo;광역 철도 혁명&amp;rsquo; 주제의 일부는 후속 영상에서 다뤄질 수 있다&lt;/li&gt;&#xA;&lt;/ul&gt;&#xA;</description>
        </item></channel>
</rss>
